안녕하세요 오클랜드에서 한국 운전면허 대사관에서 공증받은뒤
필기시험 붙고 실기시험을 신청하니 4월달에야 시험볼수가 있네요
그럼 지금부터 두 달 간은 러너 자격으로 한사람을 무조건 태우고 다녀야된다는얘기인데
학교를 다니는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요
어떻게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4월달에 보는 시험이야 붙으면 다행이지만
그것마저 떨어진다면 6월달에나 다시 시험볼 수 있다는 얘기인데...
다른지역으로 가서 시험보는것도 생각해봤는데 거기까지 가는 방법도 모르고
아직 러너 면허증이라 누군가를 태우고 가야된다는것또한 불가능하여....
만약 다른지역에 버스를 타고 간다고 해도 운전 시험 볼 차는 어디서 구하며
지리도 모르고,,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빨리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여기 최초 입국한 지 1년이 넘어서 만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