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냥이도 잃어버렸다가 6일만에 집에들어온적 있었어요.
냥이 사진들어간 전단지를 매일 동네돌면서 집집마다 우편함에넣구요,이곳저곳 찾으러 다녔지요.
그런데 5일째되는 밤에 냐옹~ 하면서 집에 들어왔는데 체중은 50프로 줄은것같고 다리를 다쳐서 절룩거렸어요.
담날 아침에 병원 델꼬가서 수술 시키고 3주정도는 집안에만 있게했죠.
의사말로는,,어떤 이유로 다쳐서 걸을수가 없으니 어디 숨어있다가 그나마 움직일수 있을때 집에 온거라 하더라구요.
이글이 참고가 되면좋겠네요. 냥이가 가족품에 꼭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유투버에 고양이 찾아주시는분의 내용을 토대로 살펴보면 고양이는 특별한 특이점없는한 그주변에 머무는걸로 파악됩니다 A 라는 사람이 짚어서 들고 어디로 가지 않는한 스트레스나 기타 특이사항으로 도망? 가면 일단 주변 이라는거죠. 그다음은 아주 아주 좁은 틈입니다. 와 저기에 고양이가 있을가?. 엄청 좁은데? 근데 대부분 그런 곳에서 많이 찾더라구요. 아파트단지에서 잃어버린 고양이 같은 아파트 동이나 바로 옆동 지하 에서 찾기도 하고 집근처 으슥한 동네에서 찾기도 하구요 고양이는 아시다 싶히 강아지와 달라서 어떤 패닉을 받으면 집주인도 몰라봅니다. 잡아와서 집에 풀어도 만약 진정 되기전까지 방충망이든 어떠한 틈이있다면 또 나가구요... 무슨 내용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어떠한 경로로 뛰쳐나갔는지? 어떻게 잃어 버린건지 모르지만 집주변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찾았다고 억지로 끄집어 오는건 또 뛰쳐나갈수있고...가급적 도망갈수있는 경로를 확보한뒤에 포획하는 스타일로 잡으라 하더라구요.... 꼭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찾으셔도 진정 되서 밥먹기 전까지는 집에 대꾸오셔도 문다 닫고ㅠ못나가게 하셔야 하고... 진짜 대부분 집근처에서 다 찾기 마련이니... 함 다시또 찾아보시는걸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