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면 아직 여유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보세요~~!
먼저 Cambridge Ielts책(최근) 중 1세트를 풀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험치는 것처럼 시간을 지키면서, Listening부터 writing까지)
그리고 본인의 약한 부분과 강점을 스스로 파악하셔서
본격적으로 본인에 맞는 시험대비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 ,Listening은 듣는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하구요,
무엇을 요구하는 문제인지를 빨리 캐치하는 기술을 익히셔야 하고,
어디서 질문의 답이 시작되는지도 빨리 알아내어서 귀담아 듣는 연습도 해야합니다.
다른 것은 학원에서 공부를 얼마정도 하셨으니 혼자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speaking은 돈이 조금 들더라도
선생님과 함께 Ielts에 대비한 시험형식에 맞춘 연습을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질문에 대비한 나만의 답을 만들어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사이트 Daum의 카페중 ielts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많이 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시험후기를 읽어보면 어떤 유형의 시험이 나오는 지 감을 잡을 수 있고,
정보도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를 고르는 방법은 가입한 회원수와 비회원도 볼 수 있는 정보들을 대충 훓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캠브리지 아엘츠 책은 제너널 따로는 없구요.. 안에 제너널 파트가 따로 있습니다..한세트 정도?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요..
그리고 제너널하고 아카데믹은 리딩과 라이팅이 다르구요..스피킹이랑 리스닝은 같습니다.
영주권은 제너널만 보시면 되구요...
제 경험으로 혼자 하실 수 있는 건 리스닝하고 리딩정도 인데..이것도 스킬이 필요한지라 학원또는 전문 과외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라이팅 같은 경우 혼자 아무리 에쎄이 쓴다하더라고 누가 봐 주지 않으면 틀린 부분 계속 틀리게 되며 그것이 버릇이 되어서 고치기가 더욱 어렵네요.. 책에 나와있는 샘플을 통째로 외워 보기도 했지만..시간낭비 였다는거...음...
암튼..전 학원보단 전문 과외선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