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려운 시기에 마지막까지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의 의료 상황에 대하여 일부분이지만, 이해가 부족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여러분의 의견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의 의료 서비스에 대하여 대체로 만족을 하면서 거의 20년을 살아 오고 있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의 경우도 심장 수술, 콩팥 이식 수술 등, 등을 무료로 잘 마치고 건강하게 살아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진정으로 복지국가의 한 단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료보험을 별도로 가입하여 (보험료는 부부가 한 달에 500 불 정도 납입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GP와 상의하여
각종 검사(위, 대장 내시경, 각종 초음파 및 MRI)를 받고 있으며, 그것도 직접 전문의(한국으로 비하면 종합병원의 과장 급)로 부터 컨설팅과 진단을 받고는 매번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실망스럽고 의문이 가는 부분에 대하여 서로 토의를 한다면,
전문가나,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사항이라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