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몰랐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우리애가 작가적인 talent가
있다고 하더군요.
키위들도 표현 못하는 어휘구사나 문장력에 토종 선생님들도 모두 깜짝 놀랄정도라더군요. 어떤 선생님은 점수를 만점을 넘어서는 점수를 주기도 하더군요.
부모된 입장에서 영어가 딸려 뭐를 어떻게 썼는지 판단은 안서는데 글을 쓸 때마다 모두를 놀라게 하니 분명 재능은 있는 것 같은 눈치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의 소질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고 싶은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좋은 교육방법이나 알맞은 교육기관 또는 선생님의 추천도 좋고요. 또는 글을 체계적으로 잘 쓸수있는 지도서나 양서의 추천도 좋습니다.
그리고 향후 이 분야의 소질을 살려 대학을 가려면 무슨과가 가장 이상적일까요.
관련된 고수님들의 좋으신 고견을 바랍니다. 현재 우리아이는 14세입니다.
인터넷에서 찿아보면 이 나라에서 주최하는 글쓰기 대회가 꽤 많이 있습니다. 우선 글쓰기 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있어야 나중에 단편이나 장편을 썼을 때 출판사에서도 관심을 가져줍니다. 글을 대신 읽어주고 출판사와 연결해주는 에이젼트도 많습니다. 그 사람들도 입상경력자 선호합니다. 참고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