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자체가 바보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처음와 사는 곳이 고향이라고 이민와 처음 정착한 곳이 제 눈에는 정이 있고 살기 좋아 보이게 마련입니다.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어떤 목적으로 집을 사는냐가 문제이죠. 최고의 동네에서 잘못된 이웃 만나면 그 곳이 최악의 동네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좀 낙후된 지역에 살아도 좋은 이웃 만나고 그곳에서 하려는 사업이 잘 되면 최고의 동네 아닙니까? 일부가 장난친다고 하셨는데...그분들의 답변이 진지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럼 그걸 장난으로 몰아부치면 지금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럼 대체 뭡니까? 이런 질문은 올리는 것 자체가 웃깁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부동산 업자나 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