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쓰신 분도 나무집에 사시나요. 저는 예전에 나무집 살때 그랬었는데요. 그거 나무바퀴벌레라고 하더라고 크고 납작한거요. 그런데 집안에 들어오면 힘못쓰고 죽는다고 하던데 저는 너무 징그러워서 한국말로 펑이라고 하는 연기 모락모락 나는 소독약있잖아요. 파킨세이브에서 파는거 하고 매일 잘 출몰하는 곳에 바퀴스프레이 뿌리고했거든요. 그렇게 하면 없어질것같지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건 밖에서 나무집에 들어오는 바퀴벌레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집을 옮겼습니다. 나무집이 아닌곳으로요.. 저하고 같은 경우시라면 집을 옮겨가셔야 할듯해요. 그런데 그 바퀴는 집안에서 번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너무커서 징그러운거지 사람한테 해를 주지않는다는 키위의 말.... 전 허나 징그러웠씁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참고하실수 있을까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