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상황이어서 웹사이트 프린트해서 사장한테 이야기했더니 자기네 사무실에 물어보겠다고 답을 모르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사장이 일한만큼 100프로 페이되지만 이러한 상황으로 근무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문서를 보내주더라고요 거기에 사인해서 제출했어요. 미니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불법이고요, 시간이 줄 수는 있지만 급여가 줄어든는 것은 저는 잘.. 납득이 안가네요. 동의 없이 계약서에 나와있는 시급을 마음대로 줄이는 것도 불법이고요. 이미 컨트렉터에 급여에 관해 동의를 한 것인데, 레벨2로 근무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급여를 줄이는건......;; 근무시간을 줄이는건 그래도 이해가 가지만요~
네 ㅜㅜ 저도 님이 올리신글 보고 나서 밑에 어떤분이 댓글로 알려주신 웹사이트 보고 제가 너무 부당한 대우를 받는거같아서 화가나드라구여 그래도 사장이 바로 납득을 하고 100프로 지급하기로 하셨나봐요.. 저도 이메일로 보냇는데.. 말도 안되는 말로 얼버무리네요..
나의 워킹 아워를 80프로로 줄인거지 그 80프로에 해당하는 웨이지는 미니멈 웨이지가 맞다는..... 하하..
지금 매출이 50프로 이하로 떨어졋다는데.. 직원수도 코비드상황 전보다 절반으로 줄었고 그래서 한 직원이 감당해야하는 노동강도도 올라가고. 의욕이 떨어지네요.. 영어도 못하고 이런 상황에 싸우고 싶지도 않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저의 경우에도 한달정도 원래보다 80프로 조금 넘는 임금을 받고 있는데, 예를들어 40시간의 임금을 받던 사람을 32시간의 임금만 주는거라면 실제로도 32시간의 일을 시켜야 하는게 맞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그렇게 시행했고, 해당되는 기간의 컨트렉트를 다시 작성했어요.
예를들어서 일은 똑같이 40시간 시키는데 돈은 32시간치만 주면 아무래도 사장님한테만 좋은거 아닌가요?
맞아요! ㅜㅜ 근데 전 hourly pay 이고. 매주 일하는 시간이 달라져요. 근데 근무하는 시간을 80프로만 페이롤이 넣어서 그만큼의 시간만 돈을 페이해요. 근데지금 페이스북 페이지 에서도 그렇고 이렇게하는게 괜찮다는 식의 댓글들이 있길래..
님이 하신 그 방법이 딱 정석으로 보입니다.. 직원수는 절반으로 줄이고 거기에 남아있는 직원마저 80프로만 지급하겟다라.. 섭시디는
그러라고 주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