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후 이민에 대해서 알아보니깐 요리학과를 추천해 주시던데.. 알아보니까 요리는 단기 직업군이라서 cook 이 아닌 chief가 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졸업 후에 바로 chief 가 될 가능성과~~ 영주권을 받을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서요~? 실제로 요리로 이민영주권을 받으신 분들이 계신지요??
나이가 20대 정도면 해볼만 하지만
40이 넘었으면 꿈깨시요
영주권신청하려면 취업이 되야하는데 ( 연봉 4만불이상 ) 거의 취업 못합니다
그리고 취업이 됬다해도 영어성적(아이엘츠6.5) 성적없으면 영주권 못 받습니다
영어 인터뷰도 가능하다 라고 이민유학업체에서 사탕발림소리 할겁니다
취업도 알아 보면 된다고 할거고 나중에 이 인간들 발뺌합니다
아직 이곳에 10년가까이 살았는데 요리과정으로 취업해서 영주권받았다는 40대이상되신분
보질 못했습니다 왠만하시면 한국에서 그냥 사세요 이곳에 영주권시민권자도
먹고 사는게 힘든곳입니다 . 요리과정은 잊어버리시고 차라리 목수/빌더 같은 기술직종
을 알아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 단 취업은 오리무중임 ( 취업않되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감)
개인적으로 기술과정 공부하고 나서 취업시도할 때 취업될 확율은 몇백명중에 한두명 정도
일자리를 찾지 않을 까 싶습니다 - 이것도 취업이 가능한건지는 본인들 판단 몫이겠지요
5286, 5357번 읽어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상황이 그렇게 좋진 않은것 같네요. 저는 워킹으로 호주를 갔다와서 뉴질이랑 호주랑 엇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안좋은것 같네요. 호주로 가려다가 영주권 받기가 어려워 졌다고해서 뉴질랜드로 돌리려고 했던건데..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제가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지금 20대에요. 올해 27살 되었구요. 여자 입니다.)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그리고 가게 된다면 결혼해서 남자친구랑 같이갈 예정입니다.
영주권 신청시 4만불 이상의 연봉을 받아야 한다면...요리로 졸업후 초임 임금이 얼마나 되는지 알구 싶네요...
유학원에서는 졸업후에 제 나이점수랑 2년 학교다닌 점수랑 하면 영주권신청 조건이된다고 했거든요..거기에 취업까지된다면 정말 100%로 영주권을 받을수 있다고 했구요..
영어점수인 경우에는 지금 IELTS 공부를 시작했구요..3개월 내로 6.0 이상의 점수를 낼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영어점수가 IELTS 뒷받침 된다면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유학원에서 했던말 " 영주권신청자격이 된다 " 는 말 100% ** 입니다
글쓴이 님께서 요리과정 공부한 다음 취업도 오리무중이지만 취업이 됬다 해도
나중에 영주권받으려면 이민성에서 영어성적 아이엘츠 6.5 (토익900점 이상 육박하는 점수 )
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취업이 된다면 100% 영주권받는다고요 ? - 그 유학원 어디입니까 이니셜이라도 알려주시면
신고가능 합니다.. 취업이 되고 년봉도 4만5천불 이상 되야하고 영어성적도 제출해야 됩니다
문제는 요리과정 나온 초자를 어떤 업주가 4만5천불이상 주고 고용할까요 ?
그리고 내가 이곳에서 십년살았는데
이곳 현지인 들이 운영하는 식당 가보세요 쉐프는 보조쉐프 다 남자 입니다 여자들은 주방에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단 한번도 못봤지만 아마 등치가 남자등치정도 떡 벌어진 체구 로 상상이 되고
현지인 노랑머리 여자 정도 되겠죠 ( 주방에 쉐프로 여자는 단 한명도 못봤음 )
그런데 아시안 여자를 년봉 4만 5천불 이상 주고 식당에 고용할 정신나간 고용주는 이 땅
뉴질랜드에 거의 없을 겁니다 ( 10년동안 못봤음 )
요리과정을 마치고 ( 영어는 아주 유창한 상태에서 )
천운이 다아서 어디 허름한 식당에 보조쉐프로 취업될 가능성 10%미만 (여자기때문에 더 어려움)
에 년봉 4만5천불 이상 주고 고용할 고용주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됨
아가씨
유학이민업하는 사람은 아가씨 요리과정에 소개하면 그 등록금에 20~30% 커미션
먹으면 아가씨가 취업이 되든 말든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가든 말든 쳐다도 않봅니다
사탕발림에 여지껏 속았다 생각하시고 잊으시고
정말 이민 생각있으시면 길을 제대로 걸으세요 ( 영어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간호학과 3년 공부과정 마치면 취업 100% 로는 아니더라도 99.% 이상은 취업될 겁니다
의료분야에 사람이 태부족이라 취업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
이과정 입학하려면 아카데믹아이엘츠 7.0 받아야 하니 자연히 영어 해결될거고
공부마치기 전부터 아마 실습나가게 될겁니다 취업은 당연한 수순이고
이 분야이외의 분야는 여자로서 취업자체가 어려워 보입니다
내가 아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 나이가 48살 인데 영어공부부터 시작해서
3년과정 마치고 졸업했습니다 간호사 급여 4만5천불 이상 됩니다
이길로 가세요 내가 보기엔 가장 확실합니다 .
영어가 먼절까요? 요리실력이 먼절까요?
어떤 태국분이 한국에와서 요리학원 졸업하고 한식당에 취직 할때,
한국어 실력이 먼절까요? 한식만드는 실력이 먼절까요?
저는 요리사 12명있는 조그만 호텔에 초보 요리사입니다. 요리코스
1년 짜리 졸업하고 2년째일하고 있읍니다. ...........(영주권자며 40대 중반)
가끔 사소한 언어적 문제가 생기면 울 Sous Chef(부 주방장
저와 나이가 같고 김치와 한국음식을 많이 얻어먹었음, 직원 저녘식사
시간에 고추가루 팍팍 넣은 겉저리를 자주 만들어 달라고 부탁 함)가 제편을 들면서
"야! 요리 입으로하냐? 손으로 하지" 라며 제편을 듬........자식 기특한 키위
제 생각엔 어떤일이든 영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단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니다.
특히 요리는 타고난 손재주 없으면 포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읍니다.
뉴질랜드는 작은 나라라서 한국처럼 단체로 묻어 갈 수 없고 개인 개인이 성과를
만들어야 직장 생활이 가능 합니다.
단 요리가 가진 장점은 실력만 있으면 젊은분은 일하며 국내,외 여행 다니기 좋고,
가정을 가지신분은 교민이나, 키위 상대로 자영업(가족사업)으론 최고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