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는 한의를 배울수 있는곳이  한군데도 없으며, 오로지 침술원과 중의를 배울수 있습니다.

중의및 침술을 배울수 있는곳은 Auckand 2곳과 Christchurch에도 1곳이 있는걸로 알고있고
Auckland ---- bay에  있는 중의대학을 추천합니다.
전화 번호는 815-9946( 오클랜드).
현 이나라 법으론 아무런 자격증도 없이 개원을 하여도 법적으론 문제가 없습니다.
극단적으론 침을 한번도 본적조차 없는 사람이 침술원 개업을 하여도 합법입니다.정확히 말해
침술원이던 중의원이던 자격요건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현지인들의 일반적인 인식은
우리한국식으로 보면 ' 민간 요법' 정도로 보고 있는것 같고, 점차 인식이 바뀌고 있는것같습니다.일부 현지 키위들은 좋아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에선 현재 정규 한의대학을 안나온 소위 침구사는 불법이지만, 뉴질랜드는 합법입니다.
단, 환자는  자격증및 학력,경력등을 문의할 권리가 있으며 시술하는 사람은 정확히 답할 의무가 있습니다.답변이 거짓일 경우 처벌대상이 됩니다.대부분의시술원에선 자격증, 협회회원증등을 잘 보이는데다 걸어 놓습니다.침술 자격증, 침술 및 중의 협회 회원, ACC 자격증등은 기본입니다.하지만 한국교민에게
유명한 한 중국인은 아무런 공식자격증도 없고 정규학교를 다닌것도 아니며 다면 누구한테 개인적으로
침을 배워 이나라에서 많은 환자에게 시술하고 있다고 알고 있씁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분은 아무런
자격증도 없지만 시술자체는 합법입니다. 다만 1회용 침을 안쓰던지, 어떤 환자가 깔고 누운 타올을
다른 환자들이 계속 사용했다면 불법입니다. 한약중에도 한국에선 합법이나 몇가지 약재( 예: 마황등)는 불법입니다. 이런분 같이 특수한 경우(공식 자격증은 없지만 개인적 실력이 뛰어난 경우)가 아니면 합법적으로 개원을 했다해도 정식자격증도 없는 시술인에게 치료받을려는 사람은거의 없을것 입니다.
주제가 벗어나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나라 회계사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즉 회계사 개업하는데
어떻 자격(회계학 전공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이상은 제가 알고있는것을 문의한 분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올렸습니다만, 제가 알고있는것이
전부 맞다고 보장할수없기에 참고로만 하시고 본인이 직접 다시한번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해밀턴에도 있습니다
해밀턴한인회 회장이 해밀턴에 있는 침구사 과정학교의 교장인가 그런 거 같던데요
인터넷사이트도 있는 걸로 아는데 생긴 것은 2000년도 초였죠

호주에도 한인이 하는 침구사학교가 있고 현지인이 하는 침구사,한의사,허발약제사과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