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까지는 확실히 개인 좌석 스크린 없었습니다. 아마 현재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가지 대한항공 시간 또 바꿨습니다. 아침 10시 10분에 오클랜드 출발이라구요. 도대체 공항에 몇시에 가야되는거고 그시간 차가 얼마나 막히는 시간인지 그럼 한국 도착도 6시-7시라는건데 그럼 마중나오는 사람도 엄청 막히는 시간 뚫고 나오는 거고 일주일에 5편으로 단축한다고 합니다. 항상 표 못사고 힘들어하는 교민들 많이 보았는데... 비행기는 얼마나 형편없읍니까? 미국노선이나 유럽노선에 비하면 ...
참 답답합니다. 직항은 이거 하나밖에 없으니 우리야 젊으니까 싫으면 그냥 갈아타는 불편을 감수하라고라도 다른 비행기 타면 그만이지만 연세잡수신 어르신들같은 경우는 그저 직항 노선을 타는수 밖에 없는데 .... 그냥 답답하고 대처 방안도 없는 이야기 입니다.
음.... 대한항공은 이용을 안 해 봐서 잘 모르겠구요. 아시아나 호주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의 이코노미 좌석에 개인용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근데 옛날 비행기에 비해 좌석이 많이 좁더라구요.
우리 애들은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던데(간단한 게임도 가능합니다) 저는 자리가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는 178센티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