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의 시동을 걸고 잡소리가 없는지...끼링끼링하며 쇠소리나면 문제.
2.차의 외부에 덴트(찌그러진곳)...스크레치는 간단히 페인트로 커버하고 광택내면 없어지나 찌그러진곳은 펴기도 힘들고 비싸니 그만큼 가격에서 깎아주어야함.
3.전기장치...오디오,차량유리창4개모두,라이트,깜빡이,실내등 기타등등 차에 붙어있는 모든 전기장치 켜보고 꼼꼼히 체크
4.타이어..타이어가 많이 달았거나 편마모시에는 구입후 바로 $200-500정도 들어간다는 가정하에 구입하면 되니 그만큼 타이어가 비싸고 얼라이먼트와 바란스등 기술도 기술이지만 비쌈.(반드시 스페어타이어상태 확인)
5.본넷을 열고 엔진주변에 기름이 묻어있는지 보고 기름이 베어나오면 가스켓을 교환해야하고, 엔진 옆에 붙어있는 벨트를 봐서 실금이 많이 가 있다면 갈을때가 된것임.(캠벨트 교환시기 확인할것..캠벨트는 최초 공장에서 나올당시 그대로라면 10-14만까지 탈 수 있으며 출고된 신차로 부터 키로수와 관계없이 8-10년이 되면 벨트에 있는 유분이 빠져나가 갈아야함. 두번째 벨트부터는 수명이 7-9만키로에 갈아야함)
6.운행중 브레이크를 밟아보고 핸들이 떨경우 드럼을 갈아내야 하며, 브레이크가 잘 작동되고 브레이크 밟을때 잡소리 없는지 체크.
7.뒷유리 열선에 스프레이로 살짝 물을 적신뒤 열선이 되는지 확인할것,(겨울철 날씨에 뒷 열선이 안되면 짜증남..)
8.에어컨을 켜보고 끼릭끼릭소리나면 벨트를 교환하던지 장력을 맞춰야하며, 냄새가 심하면 에바를 청소해야 하는데 가격이 비싸니 꼼꼼히 체크
9.주행중 오토의 경우 변속시 충격이 없는지 확인, 메뉴얼 경우 클러치를 밟았을때 부드럽게 들어가고 각단의 기어가 잘들어가는지 확인 또는 주행시 차가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나는지 체크.
10.차는 기계인만큼 누구도 장담할 수 없어 멀쩡하게 운행하던 차가 주인이 바뀐날 고장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점검시 꼼꼼히 체크해 보는것이 최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