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맘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여기 실정에 대하여 여러가지 보고 들었지만 확실하게 몸으로
느끼지 못해 뉴질랜드에서 오랬동안 사셨거나, 현재 기술파트를 공부하시고 계시거나 기술을 가지고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기술이 있으면 살기 좋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어떠한 기술이 이곳에서 전망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내년에 기술대학을 진학
해서 공부하고자 합니다. 전 한국에서 기계공학분야를 전공했으나 여기서 활용하기에는 어려운 점들이 많아서 새로운 기술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관심분야는 건축, 목수, 자동차, 플러밍, 전기 등 입니다. 꼭 관심분야가 아니라도
이곳에서 비젼있는 기술들을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타일, 페인트, 실내인테리어 등등
오랜동안 이곳에서 정착하여 열심히 생활하시는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나이가 20대라면 기존에 공부했던 기계공학을 계속공부하면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요 아무리 이곳에서 직업의 귀천이 없다라고 하지만 기능직 육체노동과 사무직 엔지니어하고는 다르자나요 . 보통 엔지니어 초임이 35000-40000불 됩니다 기능직을 하고 싶다면 목수과정을 추천합니다
목수,전기 ,배관 등등....뭐든지 기술직은 괜찮습니다, 단, 어디에서 일하는가이죠. 목수직도 한국건축회사에서 일하면 열악한 근무환경에 적은 임금...별거 아니랍니다. 뭘하든 키위회사에서 하셔야 제대로 대우를 받고 산답니다. 그럼 뭐가 문제 일까요?????.......아마 영어가 제일 먼저 되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