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한국은 후천적 이중국적을 허용을 안합니다.ㅎㅎ
이중국적엔 2가지 종류가있죠, 선천적과 후천적.
선천적은 태어나서부터 2개의 나라를 갖는거죠 예를들면 한국인과 일본인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애는 한국,일본 두개나라의 시민권자죠.
후천적은 한국사람이 다른나라시민이 되겠다고해서 되는거죠.
근데 한국은 그걸 허용안하니. 그나라 시민이 되겠다하면
뉴질랜드 시민권따면 한국국적은 자동 포기죠ㅎㅎ
따라서, 이중국적이란 개념이 거의 영주권이죠.
영주권자는 뉴질랜드에서도 시민권자의 혜택 다받으며,
한국에서도 시민이고.
정부에서 다른 나라 국적 취득을 허용안하다기 보다는 '그럼 넌 그 나라 사람해라' 하고 한국국적을 말소시키는 것이지요. 즉 이중국적을 허용 안하는 것입니다. (세계에 몇 나라 안남았지요...) 그리고 정부에서 허용을 안해도 시민권 따고도 국적상실 신고를 안한 분들 있습니다. 그럼 이중국적이 되지요. '자동포기'보다는 '자동상실'이지만 그 것도 본인이 시민권취득 사실을 신고해야 상실됩니다. 말꼬리를 잡자는게 아니고 원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시민권을 딴 분들 중 신고 안한 분들은 이중국적 보유자임] 이라고 해야겠지요.
제가 시민권 따지 않은 영주권자입니다. 윗분 말씀대로라면 [이중국적자]가 되는데 그건 아니거든요. 그런 소리 듣는게 억울(?)해서 길게 썼습니다. ^^
그래도 일정기간내로 하나를 선택해야되죠ㅎㅎ.
이중국적이 맞지만 일시적인 이중국적이죠ㅎㅎ.
평생 신고안한다고 그게 상실안되는게 아니잖아요ㅎ
영주권자는 뉴질랜드의 혜택을 다 받으면서, 한국의 혜택도 받을 수 있지않습니까ㅎㅎ
그래서 저는 그런 개념으로 봤을때 영주권자를 이중국적이라 보는.ㅎㅎ
만 남자는 만 19세 여자는 만22세가 넘으면 이제 다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되지않습니까.ㅎㅎ
영주권이라면 그렇게 할 필요도 없죠.
윗분이 말씀드린건 당연히 그건 누가봐도 이중국적인데.
한국에선 그걸 허용안하니 일시적인 이중국적이라고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