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일단은 한국에 전화하셔서 물건 보낸 솟장을 보면 오른쪽 상단에 씨리얼 번호가 있어요.
예; CP 123 456 789 KR
이렇게 되있어요(앞에 알파벳 두 자리는 틀릴수도 있어요)
이 씨리얼 넘버를 받고
여기 뉴질랜드 0800 736 354 로 먼저 전화를 해서 코리아씨리얼번호를 불러주면
뉴질랜드 씨리얼 번호로 다시 일러줍니다. 그걸 받아서
0800 478 379 로 다시 전화해서 뉴질번호를 불러주면 지금의 상황을 말해줍니다.
물건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혹 보낸물건에 음식물이 있는지요?
요즘 굉장히 까다롭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한국에서 물건을 보내실때
내용물을 적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없는 물건이 레이저투과시 보이니까
걸리더군요. 이건 저의 경험입니다.
세관에 걸렸더라도 별 이상이 없으면 검사만 하고 돌려보내는데
전 항공으로 보낸걸 3주만에 받았네요.
지들이 바빠 검사가 늦어져서 그런다는 변명만 늘어 놓고....
처음 전화거는 곳에 계신분들은 천천히 상냥하게 해주셔서
영어를 못해도 듣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없는데
두번째 걸때는 영어 잘하는 분에게 부탁하세요.
말도 빠를 뿐더러 파든..하면 신경질 적으로 나옵니다.
제가 걸렸던 그 여자만 유독 그럴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