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뉴질랜드 인민성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고등교육을 받은 자들로
나름데로 합리적으로 일 처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님의 경우 EOI 145점으로 140점 이상이 되어 선출대상자에 선정이 가능하나,
한국에서 무슨일을 하였으며, 한국에서의학력이 뉴질랜드 잡오퍼 관련 업종과 연관성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만약 글쓴이님께서 한국에서  요리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않으 셨으면 학력점수 50점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글쓴이님의 점수는 95점 입니다
글쓴이님의 이민 신청 카데고리는 기술이민 입니다. 말 그대로 숙련된 기술자를 받아들이기
위한 이민 쿼터란 말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2년 짜리 요리아카데미에 등록을 하여 얼마 있으면 졸업을 할 예정 입니다.그리고
현지 키위 레스토랑에서 1년 이상 일을 하고 있구요. 그리고 잡오퍼도 미리 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145점이 나오고 모든 조건을 충족하여 조만간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민에 관한 사항들은 전문가에게 문의 하세요.

그정도 영어실력이면 요리사로는 충분합니다.
경기도 안좋은데 한국인 식당의 job offer받을 생각마시고 이곳 호텔(지방에도 있음)들 홈페지들 검색 해보시고 여러곳에 CV보내보세요. 경력과 실력만 있으시면 호텔 메니저급 조리사자리 충분히 구할 수 있읍니다.
 작은 식당들은 불경기지만 큰 호텔식당들은  불경기 없읍니다(겨울이 다가와 계절적인요인은 있음).  그이유는 불경기라서 공격적인 경영으로 접대(키위들은 음식으로 접대)가 더욱 많다고 합니다.그래서영업직원들 잠은 Bagpackers에서자도 접대는 호텔에서 하니까요.
 한국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2011동계올림픽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하고 2년제이상 요리학과 졸업하고 2년이상호텔경력자들을 영주권주는 조건으로 모집중인것 같아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글쓴이입니다... 관련학과 졸업하여서 nzqa를 통해 nz level 6 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ielts 6.5, nzqa level 6 (서양요리?)이면 한국인 식당에 필요없는(너무 높아) 분입니다.
그정도면 키위 요리업계에서도 메니저급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1-2달 이곳에와서 호텔급 식당등에 찾아가서 데쉬 해보시길......
집전화번호 남기세요.  전화 드릴께요. 이민업무는 전혀모르고 무관함.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는 군요.
레벨 6에 해당하시는 학력을 갖고 계시면, 그 동안 한국에서 어떤일을 하셨는지요?
요리관련 학과인지요?. 아니면 호텔경영관련 학과를 졸업하신건가요?
30대 이시면, 졸업 후 최소 경력 5년 이상이 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요리업계에서는 매니저가 아니라 해드셰프입니다.
이곳에서 키위들도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주방 최고의 지위 이지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레벨 6의 학력이 있더라도 주방 경력 5년 이상이 없으시면 슈셰프이상은
불가능하며, 경력이 없으시면 이곳에서 키친핸드(설걷지) 부터 시작 하셔야 합니다.
물론, 워크퍼밋 받는 것은 불가능하구요.
이나라는 학력보다 실력을 먼저 보니까요

예,,요리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학교를 다시 다녔습니다..) 지금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데,,
경력은 2년 2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다,,,
결국 제가 올라갈수 있는 한계를 느끼고 ,, 언젠가 제 가게를 차리려면 한식당이 나을 것 같아(외국에서),,
꽤 규모있는 한식당으로 옮겨 일을 했습니다... 지금도 second chef 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 외국에 나가 한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한국분들이 주고객이 아닌
외국인 (키위나 중국인등)을 주 타겟으로 하는 음식을 만들고 연구중입니다..
죄송하지만 한국분들에게는 전통맛을 드릴 자신 없습니다..
에드워드 권 (두바이 7성호텔 주방장) 요리사가 그러더군요,,
한국전통의 맛이 세계 최고의 맛이 될수 없다고,, 세계의 맛을 한국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불고기 양념을 써서 뉴질랜드 사람들이 좋아하는 양고기를 잰다면,,
이건 한국음식일까요?? 뉴질랜드 음식일까요??

이민을 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학력이나 지위등은 저에게는 중요치 않습니다...(단지 외국에 가서 살 최소의 조건으로
학교도 다니고 영어도 공부하고 경험도 쌓고 했을 뿐입니다...)

앞으로 해외에서 한국의 맛을 알릴수 있는 그런 요리사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런 포부를 가지고 계시다면 이나라가 아니라 조금은 더큰 나라를 알아보세요.
조언??? 드릴 말은 많지만 독수리 타법(40대중반)이라 길게 쓸 수 가 없어 전화번호 남기라고
한거니 오해없었기를.........
Anyway 에드워드 권과 메일주고 받은적이 있는데 대단한 분이에요. 참고로 그분 직책은 주방장이
아니라  수석 부주방장 또는 수석 조리장(Senior Executive Sous Chef)로 알고 있읍니다.

이제야 방향을 잡았습니다.
경력 2년으로 10점을 추가로 받으 실 수 있습니다(증명 가능하면). 그러면 총 155점이 되십니다.
그런데, 뉴질랜드의 키위 레스토랑에서는 한국경력 인정 않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관련 학력
무시합니다. 오시면 키친핸드 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즉, 뉴질랜드 안에서의 학력과 경력만 인정 한다는 겁니다.(이민법과는 별개)
그렇지만, 현지에 오셔서 업장에 가서 실력을 보여 주시면, 이나라 키위들 훌륭한 실력이 있으면
인정을 해 줍니다. 물론 어렵겠지만요.......
이제 정리를 하면.
1. 잡 오퍼만 있으시면 영주권 가능하시 겠습니다.
2. BUT 잡오퍼 줄 수 있는 레스토랑 구하기 무지 어렵습니다.
3.  한국의 맛을 뉴질랜드에 전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뉴질랜드에 그만큼 알려진 한식당이 없어
그런 곳에 취직하시기는 어렵고. 만약 어느정도 규모의 한국식장에서 잡오퍼를 받는다고 하여도
그 식당의 매출, 규모, 종업원 수를 감안하여 이민성에서 EOI가 선택되더라도 초청이 거절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4. So, BEST는 여건이 되시면 뉴질랜드 오셔서 두두려 보세요. 한국에서 모든것을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오시기에는 이 나라 경제와 정치가 않좋습니다.

참고로 노스쇼어 알바니에 있는 중간 규모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키친핸드를 뽑는데(키위 오너) 1년
이상의 주방 경력자(현지 경력 - 코미 세프이상)가 수십명이 지원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여...
뉴질랜드 그리 매력이 있나여...
만나는 사람마다 지루. 심심하다 입에 달고 살고
사람들 분위기 점점 험악해 져가고 있고요..
눈만 마주치면 싸울 분위기에여... 이점도 참조하세여...

우선 자신이만든 요리를 사진으로찍어서 소개서 이력서등을 갖추어서도전해보세요
요리사진에는 자세한설명을 첨부해서 좀더 새롭게 도전해보세요
남들하고 똑같이하면 결코 선택권이없습니다.
요리만든사진 동영상을 디브비시디로 담아 제출하는것도 좋은방법일것입니다.

한식으로  뉴질랜드에서  키위레스토랑에 취업을 하겠다 ?    이건 거의 불가능하고
양식경력 있고 영어 아이엘츠 6.5 있고 하면  이곳에 와서 2년 다시 요리과정 공부하면  영어는
확실히 취업하기엔 충분하리라 보이지만 ..  문제점 두가지 
아시안을 고용할 업주가 그리 많지는 않다는 것과 +  취업이 아주 아주 많이 정말 많이 힘들다는것
취업않되면  모든것은  원점인데 ...  정말 취업하기 힘들다는것을 알고
30대 초반이면  시도해도 될 만 하긴 하고 ...  한 5년전만 되었어도  이런 케이스는 그냥  취업되서
영주권받는것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  그리고  위에 어느분이 한 말  명심하시요
뉴질랜드에서 한식하다간  먹고 살기 힘들다는것  왜 ?    교민이 3만명도 않됨

차라리  뉴욕  한식당 큰데  나  호주 한식당 큰곳  같은 데  알아 보는게 더  나을 듯 해 보임.
이 조막당 만한 나라에서 ..  아직  이곳 사정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듯 해 보이는데 ..

잡 오퍼 없어도 영주권 가능합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저는 받았어요. 작년에
부족직업군에 속하는 카테고리였구요(요리사도 부족직업군 아닌가요?)
전 잡 오퍼 없이 EOI 140이상, ielts 6.5이상으로 신청해서 전화인터뷰하고 영주권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잡 못 구해서 새 일을 도모(?)하고 있구요(영주권 받을 때 잡을 구해야 한다는 조건 없었구요)
영어를 아주 잘 하기 전엔 한국에서의 경력은 인정 받기가 어려울 것 같구요

제 생각엔 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
전 이곳에 방문비자로 들어와서 서류 접수시켰어요(방문비자로 9개월 이상 체류함)
이곳에 먼저 오셔서 현장 점검하시고(꼭 하셨으면...)
만족하시면 먼저 EOI 신청하시고 잡 구해도 될 듯 합니다.
서류도 이민성 사이트에서 조금만 공부하시고 문의하시면 스스로 하는데 큰 어려움 없습니다.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하시고 직접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듯
좋은 결정하시고 혹 이곳에 오시면 한 번 뵙고 싶네요
요리랑 관련은 없지만 관심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