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나키 스키 에어리어는 자연 그대로의 멋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노우보드등 장비를 빌려 주는 곳이 시내에도 있고 스키장 에도 있습니다. 단 대여하는 곳 까지는 차가 올라가나 그 다음 부터는 장비를 가지고 올라가야 합니다. 하지만 장비는 리프트가 있어서 운반이 가능하지만 사람은 걸어서 가야합니다. 가는 길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입니다. 그 말 뜻은 어린아이와 함께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합니다. 키위들은 아이를 목에 태워 걷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나 위험해 보이지만 괜찮은가 봅니다. 스키장에 도착하면 리프트가 있어서 요금을 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프트를 이용하지 않아도 직접 걸어서 올라가서 타고 내려와도 됩니다. 카페등 부대시설은 있으나 한국처럼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자연의 맛과 멋을 누리시려면 와보세요. 스키장 근처에도 숙박시설이 있으나 시내에서 스키장 까지는 차로 30-40분 정도 걸리니간 시내의 숙박시설을 이용하셔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뉴플리머스 시내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케링턴 모텔이 있으니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