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푸나 선데이 마켓은 주차장 한 블럭에 $25불입니다.(아마 가격이 더 오르지 않았다면 맞을꺼에요) 만약 2블럭을 쓰시면 $25x2입니다. 장사를 원하시면 아침 일찍 자리를 잡으셔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셔야 할 듯 싶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장사하는 사람이 여름에 비해 줄었을거긴 하지만요. 그리고 도착하셔셔 짐을 풀기전에 담당하는 사람에게 먼저 장사를 원한다고 말씀하시면 자리를 지정해줍니다. 하얀색 긴가운을 (약사가운 같음)입고 다니는 여자분이 담당자였어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여는건 아침 9시정도부턴데. 특별히 여는 시간은 없습니다. 그냥 오는 사람 받는거니깐..아침에 조깅하다 들르는 사람도 있구.. 여름엔 3-4am엔 가셔야 자리를 구할수 있습니다.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차에서). 한 5-6정도 까지. 글구, 거긴 자리만 빌려줄뿐 나머지 테이블이나 모든건 각자 준비해야 합니다. 한 블럭이라 함은 주차장의 주차공간 하나를 말하는 겁니다. 차 주차하고, 테이블 1-2개 필 공간. 사업자 등록은 잘모르지만 없어도 무방할듯..말 그대로..flea market이니까요. 한번 가셔서 보시고, 흰가운 입은 사람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