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민성에서 영주권신청에 의한 site visit은 Verification Unit팀에서 나와서 조사를 합니다. 이사람들은 방문시 자기 명함을 먼저 건네주면서 자기 신분을 밝힙니다. 그리고 주로 잡오파에 관한 모든것을 묻고 조사하여 리포트를 써서 담당 케이스 오피서에 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거의 대부분의 영주권 신청자가 요즈음은 다 거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장 방문에 대하여 준비하시고 계심이 좋을듯하네요.
조사를 하러오면 잡오파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조사합니다.즉 회사에서 하는일인 Job Description에 대하여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규모와 작업장(사무실)에서의 신청자의 업무 장소등을 확인하고 갑니다. 보통 2시간정도가 소요되며 A4용지 여러장으로 빡빡하게 질의에 대한 답을 기록합니다. 만약 이 보고서에서 명확하게 잡오파에 대한 확신이 증명되면 추후의 다른 잡오파에 관한 질의및 조사는 없을것이고 그 보고서에서 명확하게 보고되지 않으면 추후에 이민성 오피서로 부터 인터뷰라든지 추가로 확인작업이 요청되어 질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잡오파에관한 Job Description을 포인트별로 나누어 실제하는일즉, 일과 업무(Daily Routine)와 결부시켜 하나하나 설명할수있도록 미리 준비하시는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Verification Unit 팀 사람들은 미리 시간약속을 하지 않고 불시에 방문합니다. 따라서 현재 EOI채택후 Invitation전이라면 그사이에 방문할수있구요 Invitation까지 방문이 없었으면 초청이후 불시에 방문하여 조사할수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알리고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그리고 방문후 다시 전화확인도 합니다. 방문 직후나 며칠사이에 또 전화하여 추가서류 요청하며 확인전화 하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verification officer 가 현장에 나오겠다고 하였으나 나오지 않고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종 서류 낸지 1달 정도 됐거든요...그렇다면 verification은 끝났다는 얘기인데...
글쓴이 님도 같은 경우인거 같은데...이러고 나서도 현장 방문을 하나요?
<제 경우는...>님
Verification은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EOI 채택된 후 약간의 서류검사 후 한번,
그리고 초청장나오고 최종서류제출되고 기본서류심사후에 다시 한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Verification 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나요?
저의 경우도 그렇고 언제 이민성에서 현장방문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경험자님 답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님 감사합니다..
저도 정확한 건 잘 모르겠네요....그래서 더 혼란 스러운데요...
원래 eoi채택-case office-verification office-case office-manager 순으로 일이 진행되고, verification office에 있을 때 현장 실사 나오는게 기본 아니에요?
근데 이민 업체들도 순서가 바뀌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하여간에 인터뷰 준비를 해 놓는 편이 좋겠죠...
그런데, 인터뷰도 없이 실사도 없이 그냥 받은 사람들도 의외로 많은 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