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순에 입국한 유학생엄마 입니다. 비자신청은 3월중순경에 했는데 아직나오지 않았고 아이가 인터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주 금요일까지 안나오면 다음주부터 학교에 나오지 말라 하네요 이렇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민성에 부탁을 해야 하나요 학교에서는 비자없이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아이학비는 1년치를 학교에 냈습니다. 경험 있으신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답답하시겠어요.저두 비슷한 경우예요.공부는 2월에 시작했고 이스터방학때 애들 데리러 집에 다녀와야하는데 여권이 학생비자 발급관계로 이민성에 들어가 있어서 출국을 할 수가 없답니다. 첫번째 전화하니까 불법으로 공부한다며 겁주고 학교당국이랑 상담하고 하자 없음을 확인하고 두번째 전화해서 언제 여권주냐고 물어봤더니 60일 걸린다나?30 working day라고 홈피에 적혀있는데....3개월이 안지났으면 학생비자 없어도 공부 가능한걸로 아는데요....학교에 오지마라니 너무하네요.
이민성에 한번 더 전화해보시던가.학교측이랑 대화해보세요. 저는 학교측에 오히려 도움을 청했어요. 이민성에서 까다롭게 나온다. 3개월 미만 학업은 문제 없는데 불법이라며 ....행정담당 샘한테 전화 한 통 해달라고 했지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이민성에 당당하게 얘기했어요.뉴질서 학생비자 받는거 쉽다고 듣고 왔는데 오히려 한국이 나은 듯해요. 더 빨리 나오던데.. 어쨌든 홧팅!!
참답답하네요? 비자 신청시 급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교장선생님한테도 협조 편지 부탁하고 하면되는데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그렇다고 봅니다.
뉴질랜드에 와서 바로 학교에 등록금 냈으니까 학교 다닐수 있다는 이야기는 운전 면허증 없는 사람이 운전하는것과 같습니다....학생 비자가 있어야 학교에 다니죠....위킹 비자 없이 일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일이 있어 이런 미친 나라가 있냐고 따져봤는데 한 10년 지나니 참 무식하니 동네가 시끄러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이런걸 배우시려고 뉴질랜드에 오신겁니다....예로 정확한 서류와 상황 설명을 한 학생 비자가 5일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위킹데이 30일이 맞습니다.학생비자는 팔머스톤 노쓰 브랜치에서 합니다...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참고하세요...억울해만 하지마시고....
요즘은 접수했다는 연락이 이메일로 옵니다.. 지우시지 않았으면 그 접수증을 출력해서 학교에 내시고 다른데는 접수증으로 다 봐 주는데 왜 그러냐고 따지세요. 아님 학비를 환불해 주던지 하라고... 그리고 비자없이 3개월 학교 다니는건 합법입니다. 아직 3개월이 안됐으면 그때까지 아무말 말라하시고 이번주 금요일까지 라고 안봐주면 어짜피 다음주면 방학입니다. 어디 일찍 여행이나 다녀오시던지요... 급하게 생각지 마세요..
제 신체검사가 빈혈이 나와 좀 늦어졌습니다.
저는 미친나라라 떠드는 사람 아닙니다
단지 이미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다음주 한주는 학교 재량으로 ...
이미 끝난얘기를 더 하고싶지 않네요
답답해 보이겠지만 그 전에 왜 미리 말을 안했겠습니까
말이 안 통하니 이렇게 글을 올리지요
그런건 내사정이고 학교에서는 안된다고 오히려
제게 큰 문제가 있는듯 하다 생각하니 억울하다는거지요.
유학원 친구가 사정을 말해도 안된다니...
암튼 여러가지 감사해요
안배워도 될걸 배우네요
제가 여기 뉴질에 온 목적은 영어 공부 입니다
답답하게 보일지라도 정확한 서류 상황설명은 모두 했습니다
잘 진행이 되겠지요
방학이 끝나기전에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 경험자의 말씀입니다..도움을 주려고한 사람들에게 화를 내다니요....상황설명을 좀더 정확히 했었으면 다른이으 수고도 덜 수 있었죠? 그리고 빈혈이 나왔으면 좀 힘들겠네요.. 빈혈 심각하게 생각하거든요.
빈혈있으면 영주권도 기각입니다..그 결과를 왜 이민성에 냈을까요? 미련하네요.
유학맘님....저두 울고 지내고 있어요. . 여기 글 한번 올렸다가 참 지난 10년간 들어본 면박 다 합친 것 보다 더 푸짐하게 줄줄이 사탕으로 올라왔어요. 보듬어 주시는 분 들도 있었지만요.여전히 답답하고 모르는것 많지만 여기 글은 못올리겠어요. 눈팅만 하죠.필요한 정보 그래도 여기서 얻을 수 있을까해서요. 애들 델꼬 처음 유학하는 엄마들끼리만 사심없는 대화와 정보의 장을 나눌 수 있는 까페 하나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쑥쑥닷컴 같은데 있잖아요.잘 챙겨먹고 홧팅하자구요! 제 이멜은 hanuk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