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매후 변호사의 실수로 입주를 못하고 있는데요

주택구매후 변호사의 실수로 입주를 못하고 있는데요

13 2,962 피해자
주택을 구입하고 잔금을 모두 우리측 변호사에게 지불했는데
키를 안줘서 변호사한테 연락하니 사무실전화 및 모바일폰까지 자동응답으로 바꿔놓고
받지를 않아서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을 입력해 놓고 5분도 안되어(그때가 오후 5시)
변호사가 전화로 착오가 생겨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내일 오전중에 양도인측 변호사에게 입금시키겠다고 하였읍니다
그런데 다음날 12시까지 연락이없어 전화하니 은행측의 착오였다고 페날티를 은행측에게 내라고 했다네요
변호사측 은행의 착오라는데 내막도 설명안하구요
입주를 못해서 길거리에 짐을 내려놓고 고생하고
모텔가서 아침 10시에 쫒겨나고...양도자측으로부터 창피당하고 개망신까지 당했는데
그런데 자기책임이 아니라는 이 변호사를
처벌할 수 없나요?
변호사 말대로 은행측 실수라면 금융사고인데 조처를 안한 이 변호사가 일차책임자일 것 같은데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자신의 잘못에 아루런 책임도 지지 않으려는 이 사람을 처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분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변호사 실명을 올리면 안되나요?
글쓴이
키를 받으라고 이 분한테서 전화가 와서 양도자측에 연락하니 아직 아무런 연락도 받은바 없어서 키를 줄 수가 없다네요
이 바닥이
변호사들 키위나,한국인이나 자기들이 잘못을 하면 모르쇠,미친척 슬그머니...
고객이 잘못하면 무슨 큰 죄인처럼 들었다 놨다 돈을 악작같이 청구해 받음...
소비자 보호 센테에 전화해서 의논하면!!!
실명
실명을 밝혀서 제2 제3의 피해자를 방지합시다. 그런?들 일말의 양심도 없이 버젓이 얼굴들고 다딜거 아닙니까.
글쿤요
한마디로 어이없음.
있어서는 안되고,
있어서도 안되고,
있지도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군요.
뉴질랜드 변호사 협회에 알려서 조처를 받으심이 합당할 듯.
재뉴 한인 변호사 협횐지 뭔지 그런 거 말고
진짜 뉴질랜드 변호사 협회.
글쓴이
죄송 변호사가 아니라 법무사라는데요.  오클랜드 모은행에서 직원이 변호사라고 소개받아서 그런줄 알고 일을 맡겼거든요. 법무사도 변호사협회에서 관리하는지 모르겠네요. 법무사협회에 진정서를 내야할까요? 아직도 키를 안줍니다. 이 법무사는 다됐다고 하고 매도측에서는 키주기를 거부하고..도대체 이나라가 법치국가 맞나요?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 수 있나요? 40만불 돈을 로열 맘대로 하루이틀 굴려도 되나요? 교민여러분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
나도
이름을 밝히세요  저도 비지니스 팔고 삼분의일에 해당하는금액을 4개월후에 받았습니다
모든 한국신문에 실명으로 제보하겠다고 했드니 주더라고요
mI CHIN 넘
아직도 저런 쒸레기 같은 넘들이 있군요.. 어딜가든 저런 씨~~박~~쌔~~끼들이 있다니깐요..
지애미애비 낮짝에 똥칠하고 쳐먹이는 쌔기들....
미친척
법무사라면 딱 한사람밖에 없구만...........이나라에 법무사도 있나?
법무사 각성좀 하지
이름 밝히시고요...
다른 피해자가 안 나와야 할텐데여...
참 만화같은 일이 생겼군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글쓴이
키를 받았읍니다. 집에 들어가긴했는데 너무 신경을 써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시티 카운실 등 마무리를 제대로 해 줄지도 걱정이고.....교민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소한의 피해보상이라도 기대할 수 없는 상태라서 이 일이 마무리가 된 후 변호사협회에 진정해 보는 방법을 고려해야겠읍니다..
여러방법
1. 법무사 실수이면 그 법무사를 고용하고 있는 대표 변호사에게 Complaint.
2. 변호사 실수이면 변호사 당사자에게 따진 후 그래도 사과를 않거나 피해보상 등을 안해주면 Law Society에 고발
3. 이도저도 잘 모르겠으면 CIB나 소비자보호협회로 문의하세요.
사과
민사소송건 진행 하면서 당한 억울함 과 분노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터질 것 같지만 내 건설적인 일을 위해서 모든 것 포기하고 마음 다스리며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잊었는데 이런 글 접하면 가슴 한구석에서 울분이 입니다. 아마 동일 법무사가 아닌가 싶네요. 한국인 H 변호사, Paul 이라는 키위 변호사, 모두 꼬리가 99개 달린 여우들입니다.

한 일년 전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억울함을 호소한 적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소액재판을 통해서 도움주겠노라고 했던 사람도 상대에게 책임만 면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 정말 실망한 것은 결과가 좋지 않은 것보다 더 기분나쁜 것은 전화로, 이메일로 키위변호사에게 돈 받기 위한 마지막 절차를 부탁했는데 그냥 씹어 버리더군요.  이 좁은 교민사회에서 왜 그렇게들 비겁하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키위변호사도 마찬가지로 나쁜 변호사 많습니다. 사기꾼 못지 않은..

정말 왜 코앞만 보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길게 보고 사십시오. 언제가 어디서 어떤 상황으로 또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끝마무리 제대로 안 해 주신 분, 참 자주 눈에 띄더군요. 나를 모르는 척 하려는 의도가 역력해서 불쌍하기 까지 하더군요..

앞으로 뉴질에 살면서 변호사가 필요할 일이 종종 있을 것 같은데 참 어떤 변호사를 믿고 일을 부탁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정말 양심적이고 성실한 변호사 만나셨던 분들 다음 이메일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graceow@hanmail.net
열받았어요
동일법무사 꼭 기억해야지...  저런 ?들 때문에 이민사회 팍팍해집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저러는지 자식키우면서 애들보기 부끄럽지 않은지... 밤잠은 편히 잘려나? 억울해서 가슴치는 사람들 생각하면 잠도 안올텐데...

Total 49,639 Posts, Now 1 Page

공지 ● 알고싶어요 운영원칙 ●
KoreaPost | 조회 82,176 | 2015.07.13
새글 동쪽에 노래방 있을까요?
EastAuck | 조회 72 | 4시간전
새글 힌국에 가져가는 음식 반입
Pepper | 조회 156 | 6시간전
새글 냉동고수리
백억 | 조회 192 | 14시간전
새글 강화 쑥뜸 사려고 합니다
달보고 | 조회 145 | 17시간전
1 새글 발목을 다쳐서 좀 부었습니다
Jingja | 조회 682 | 17시간전
1 새글 부엌
Mari69 | 조회 693 | 17시간전
새글 산후조리사 이모님 구합니다.
Justin2 | 조회 372 | 17시간전
새글 오클랜드 화요바둑 모임
淸山 | 조회 184 | 24시간전
3 인기 한국돈 환전
ForensicPT | 조회 1,404 | 3일전
온라인 전용 학원...
korakuen1 | 조회 435 | 3일전
2 베트남 비자 신청
이쑤시개2 | 조회 959 | 4일전
강아지 돌봐주는 곳
졸라 | 조회 636 | 4일전
2 인기 영구영주권 신청 문의
uneee00 | 조회 1,425 | 5일전
1 도요타 라브4 루프 랙
정명관 | 조회 763 | 6일전
철인3종 경기 Triathlon 도전!
SKlashes | 조회 577 | 6일전
임시 틀니
졸라 | 조회 754 | 7일전
2 인기 신여권 영주권 업데이트
Humblemind | 조회 1,372 | 8일전
4 Tides(low and high) time …
Nkpo | 조회 621 | 8일전
5 인기 Northshore 에 옷 수선집
bu-ja lee | 조회 1,274 | 9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