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을 구입하고 잔금을 모두 우리측 변호사에게 지불했는데 키를 안줘서 변호사한테 연락하니 사무실전화 및 모바일폰까지 자동응답으로 바꿔놓고 받지를 않아서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을 입력해 놓고 5분도 안되어(그때가 오후 5시) 변호사가 전화로 착오가 생겨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내일 오전중에 양도인측 변호사에게 입금시키겠다고 하였읍니다 그런데 다음날 12시까지 연락이없어 전화하니 은행측의 착오였다고 페날티를 은행측에게 내라고 했다네요 변호사측 은행의 착오라는데 내막도 설명안하구요 입주를 못해서 길거리에 짐을 내려놓고 고생하고 모텔가서 아침 10시에 쫒겨나고...양도자측으로부터 창피당하고 개망신까지 당했는데 그런데 자기책임이 아니라는 이 변호사를 처벌할 수 없나요? 변호사 말대로 은행측 실수라면 금융사고인데 조처를 안한 이 변호사가 일차책임자일 것 같은데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자신의 잘못에 아루런 책임도 지지 않으려는 이 사람을 처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분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변호사 실명을 올리면 안되나요?
죄송 변호사가 아니라 법무사라는데요. 오클랜드 모은행에서 직원이 변호사라고 소개받아서 그런줄 알고 일을 맡겼거든요. 법무사도 변호사협회에서 관리하는지 모르겠네요. 법무사협회에 진정서를 내야할까요? 아직도 키를 안줍니다. 이 법무사는 다됐다고 하고 매도측에서는 키주기를 거부하고..도대체 이나라가 법치국가 맞나요?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 수 있나요? 40만불 돈을 로열 맘대로 하루이틀 굴려도 되나요? 교민여러분 어떻게 좀 도와주세요.
키를 받았읍니다. 집에 들어가긴했는데 너무 신경을 써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시티 카운실 등 마무리를 제대로 해 줄지도 걱정이고.....교민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소한의 피해보상이라도 기대할 수 없는 상태라서 이 일이 마무리가 된 후 변호사협회에 진정해 보는 방법을 고려해야겠읍니다..
1. 법무사 실수이면 그 법무사를 고용하고 있는 대표 변호사에게 Complaint.
2. 변호사 실수이면 변호사 당사자에게 따진 후 그래도 사과를 않거나 피해보상 등을 안해주면 Law Society에 고발
3. 이도저도 잘 모르겠으면 CIB나 소비자보호협회로 문의하세요.
민사소송건 진행 하면서 당한 억울함 과 분노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터질 것 같지만 내 건설적인 일을 위해서 모든 것 포기하고 마음 다스리며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잊었는데 이런 글 접하면 가슴 한구석에서 울분이 입니다. 아마 동일 법무사가 아닌가 싶네요. 한국인 H 변호사, Paul 이라는 키위 변호사, 모두 꼬리가 99개 달린 여우들입니다.
한 일년 전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억울함을 호소한 적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소액재판을 통해서 도움주겠노라고 했던 사람도 상대에게 책임만 면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 정말 실망한 것은 결과가 좋지 않은 것보다 더 기분나쁜 것은 전화로, 이메일로 키위변호사에게 돈 받기 위한 마지막 절차를 부탁했는데 그냥 씹어 버리더군요. 이 좁은 교민사회에서 왜 그렇게들 비겁하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키위변호사도 마찬가지로 나쁜 변호사 많습니다. 사기꾼 못지 않은..
정말 왜 코앞만 보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길게 보고 사십시오. 언제가 어디서 어떤 상황으로 또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끝마무리 제대로 안 해 주신 분, 참 자주 눈에 띄더군요. 나를 모르는 척 하려는 의도가 역력해서 불쌍하기 까지 하더군요..
앞으로 뉴질에 살면서 변호사가 필요할 일이 종종 있을 것 같은데 참 어떤 변호사를 믿고 일을 부탁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정말 양심적이고 성실한 변호사 만나셨던 분들 다음 이메일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graceow@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