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아 봤더니 한국 업체에서 로컬 비용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체불 운임이 남았다고 하네요.. 부도나지 않을지 걱정도 되고..
난 비용을 다 지불 했는데.. 한국 업체 여직원은 좀 친절 하긴 하던데 하여간 여기도 피해자라고 우기니.. 조선해운 이라는 곳도 소송 진행 중이랍니다.. 같은 컨테이너에 6명인가? 하여간 거의 소송 들어 간듯 하네요.. 또한 여기서 하는 이야기가 뉴질랜드로 보낸 화물이 있는데, 자신들이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뉴질랜드에서 통관후 창고에 무단으로 잡고 있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조사하러 간다고 하네요..
수시로 전화 하지만 받지도 않고.. 10번중 1번 받을까? 무성의한 답변.. 한국에 물어봐라??
난 계약을 레인보우 하고 했는데 무슨 답변이 무성실 한것인지.. 결국 돌아오는 답은 기다려라.. 막 화내면 듣기 거북한 쌍소리에.. 이런 사람이 업체를 운용하고 있다는 마인드가 문제 있네요..
최근 이곳 저곳 물어보니, 현재 거래하고 있는 한국에 조선해운 업체와 체무관계로 타 업체로 물건을 보낸다 합니다.. 뉴질랜드 쉬핑이라는 곳과 거래 하니 더더욱 한국에 물건 잡고 있는 회사는 불안하니 더 경계하는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