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내용을 봐서 컴퓨터 초보자이신거 같은데 저도 그냥 상식 정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제가 아는 정도내에서 알려 드릴께요.
세계 어느 나라에서 산 노트북이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던 데스크 탑이던 한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노트북 안에 윈도우 xp 또는 비스타가 깔려있죠? 뉴질랜드에서 사셨다면 이런 운영체계(윈도우 xp 또는 비스타)가 영어로 되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사용하실 때도 한글 사이트를 볼 수는 있으나, 한글 입력이 안될 겁니다,,,한글 입력을 위해서는 운영체계(윈도우xp 또는 비스타) cd 안에 있는 언어팩을 깔면 한글 입력도 가능해 집니다.
한국에 가져가셔서도 여기까지는 마낯 가지 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아래한글 이라던 등등의 한글 소프트 웨어를 깔면 깔리지 않을 겁니다.(깔리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건 운영체계가 한글이 아니라서 그런 겁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영문 운영체계를 한글 운영체계로 다시 깔면 되는데....요즘은 노트북에 복구cd 내지는 하드에 복구 프로그램이 있어서 본인이 혼자 하기에는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용산 전자상가 같은 곳에 가면 아마 10~20만원 정도 받고 해 줄겁니다. 운영체계를 정품으로 사용한다면 운영체계 소프트웨어 비용 20-30 만원 추가 되겠지요..
결론 적으로, 가능은 한 쉽지 않고 귀찮고 문제가 생기면(바이러스가 먹는다던지 등등) 다시 이런 일들을 반복해야 하고...무지 귀찮으실 겁니다.
여기서 사신 노트북은 아는 사람에게 드리던지, 중고로 파시고 한국 가서 새로 사시는게 비용 면에서나 시간 면에서나 좋을 거 같네요...
글이 길어져서 이해가 되실런지요...
어떤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사용상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HP, Sony 등 대부분의 제품이 전세계 수출용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전압 등의 하드웨어 부문은 전혀 문제가 되지않고,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조금 문제가 있겠죠.
위에분 말씀처럼 이곳에서 깔아준 소프트웨어가 영어기준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친구 등을 통하여 쉽게 구할수 있을 겁니다.
윈도우 제어판 기능에서 지역 및 언어 코드만 한국어로 바꾸고,
키보드 좌판에 한글 인쇄된 스티커 붙여 쓰시면 전혀 불편함 없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