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공부쪽 보다는 아트 쪽에 재능이 있어요.
year 4 (여기 나이로 8살)이구요.
음악, 발레, 그림 운동까지 모두 좋아 합니다.
아직 아이의 재능이 확실히 뭔지 몰라서 아트 쪽으로 그저 간간히 시키고 있어요.
나중에 자기가 하고 싶을 때 못하지 않도록...
그래서 음악은 그냥 학교 밴드 열심히 하고 있고,
그림은 한국 학교에서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런데 발레가 문제네요.
발레 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만 두었거든요.
발레나 무용 같은거 꾸준히 안하면 몸이 굳고 그러나요?
나중에 발레 하고 싶다고 할때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요.
그렇다고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을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돼고...
아이 무용 시키시는 분들은 어릴때 아이에게 어떻게 지원해 주셨어요?
저는 예체능 쪽으로는 전혀 모릅니다.
특히 아이 발레 시키시는 분 계시면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