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작년 5월에 한국 들어갈때 키위와 아보카도 가지고 들어갔어요..
유일하게 뉴질랜드 키위 아보카도만 가지고 들어갈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기내에 가지고 가지 않고 저 같은경우 짐으로 붙였구요..한국공항에 내리니까..
저의 가방에 삑삑~~하는 벨을 달아놨더라구요^^;;;
제가 그 가방을 드는순간 공항 보안관이 와서 저를 데리고 갔고..
그 가방을 확인시켜준뒤 그냥 공항을 나왔어요..
생물이 들어있어서 삑삑!~벨을 달아놨던것 같아요.
그치만 한국공항에서 삑~하고 울려서 조금 얼굴이 빨갛게 달궈지는것 외에는 아무 문제없어요.
아~~~ 노을님 저도 처음 알았네요.
그럼 여기서 가방에 키위와 아보카도 있다고 미리 말씀 하신 거예요?
아님 자기 네가 스캔을 한다음 알아서 단거예요?
한국에서 본인도 모르는 상황에서 소리 났을때 정말로 좀 창피 했겠네요...
하지만 경험을 들려주셔서 다른 사람에겐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