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아시는분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6월10일경 우제국에서 선박소포로 4상자정도 옷과 책등을 보냈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지 , 기다리면 직접 집에 배달이 되는지 , 직접 찾으러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찾을때 또 돈이나 뭐가 필요한지 좀 알려주세요.
다음 부터는 이렇게 마냥 기다리느니 좀 비싸도 항공우편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는데 돈 좀 아끼려다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보통 선박으로 물건을 보내면 건 2달이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2달에서 한,두주 빠지는 적도 있구요. 배달이 왔다가 집에 사람이 없으면 소포를 찾아가라는 쪽지를 두고 갑니다. 그럼 그걸가지고 그 쪽지에 있는 주소지로 찾아가면 물건을 찾을수 있구요. 같은날 보낸 물건이라도 하루 이틀 차이로 배달되기도 하니 좀더 기다려 보심이 좋을듯하네요. 6월이면 대략 8월10일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뉴질랜드 세관에서 엑스레이로 비춰봤을때 같은 종류의 새물건이 많다고 판단될때 물품들의 용도가 상업용인지 개인용인지의 여부를 확인하는데 다소 지체 될 경우 도 종종 있습니다 . 소포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발송하신 우체국이나 뉴질랜드 우체국에 전화 하셔서 Tracking Number를 제시하시고 문의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