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치안은 한국에 비하면 범죄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다만 범죄 치안에 대한 대책과 방안에 대해 상당히 구멍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가령 집에 도둑이들어 신고하는경우 경찰이 대게 처리하는 시간이
굉장히 느리고 답답합니다. 이틀에서 삼일 이상걸리죠. 잡힌도둑이 있다면 훈방조치로 끝내는경우가 허다하고요. 재범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좀도둑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루 오클랜드시에 발생일수가 최소 20건이상 나오지요. 좀도둑신경 끄기위해 보험들면 그럭저럭 생활하는데에는 문제 없습니다
한국선 이사하면 가장 먼저 현관에 전자키 새로 달쟎아요~ 이곳도 물론 전자키 있는 집도 잇지만.. 저희도 그렇고 제 주위분들도 현관에 전자키 달려있는 집 없답니다~ 그냥 자물쇠 하나에요! 지역 마다 물론 차이가 있긴 하지만...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정말 안전하다 생각하며 산답니다! 한여름엔 창문 열어놓고 잘때도 종종 있고... 어쩌다 아침에 보면 현관도 제대로 안잠그고 잘때도 있다는... ^^
윗분들 말씀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한가지 더 첨언한다면, 사람이 다치는 사고는 훨씬 적다는 점입니다. 좀도둑 잡는데는 경찰이 별 신경도 안쓰고 늦지만, 사람이 다치는 경우, 폭력이나 상해 사건의 경우는-물론 빈도도 적지만- 무척 엄정하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나라이지요.
저랑 다른 동네 사셨나 본데 뉴질랜드 치안 매우 나쁩니다 유학사업이민사업자 아닌 분들은 솔직히들 말하자구요 집도둑도 많구요.저는 비교적 좋은 동네 살았는데 집에 알람 달았더니 도둑들땜에 수시로 울리더군요 차량을 동원한 집도둑을 직접 만난 것은 세 차례구요 경찰서에 신고했죠 애들 학교에서 데려올 때를 노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 시간에는 물건 사러 많이들 가니깐 그런 가봐요 딴 백인 말로는 집 빨랫줄에 널어놓은 낡고 얇은 시트나 신던 신발도 훔쳐가니 반드시 집 안에다 두라고 하더군요 범죄자의 차량에 치인 것은 수십번 됩니다.가게 도둑은 매우 많고 거기다 가게에 물건 자자분히 가져 가다 들키는 도둑은 매우 많고요.치안, 한국 만한데는 없습니다 자전거 도둑은 당연히 많구요. 거짓말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단 어디가나 좋은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라 그런 사람들은 도둑들 땜에 덩달아 욕먹는 셈이겠지만.
NZ같은 후진국에 뭐하러 오십니까? 빈정대는게 아니라 진심입니다! 저도 NZ에 적잖은 기간을 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물론 두 나라의 장, 단점이 분명히 존재를 하는데요, 솔직히 치안, 본인에게
별일이 없슴, NZ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일단 본인에게 절도이건, 다른 범죄이건 사고가 발생하면
NZ경찰놈들, 하나도 해결 못 해줍니다! 이건 제 경험입니다! 일단 동양인이 피해신고를 하면 제대로
대응을 하질 않습니다! 일단 절도사건이 나면 "가재도구보험"을 통해서 보상을 받지 않으면 경찰력(?)
으로 도둑을 잡는 것은 거의 99.99% 불가능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다른 분들중에서 도난사건이
발생했었는데 NZ경찰이 속 시원할 정도로 해결을 해준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십니까? 저는 NZ서 도난이던교통사고던 경찰놈들이 제대로 처리해주는 일, 본 적 없습니다! 거기다가 꼴 같지 않게 경제정책은 잘못써서 물가는 겁없이 올라서 서울 맞먹게 생활비 들어가고....! ~_~ 해 먹을 직업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요! 암튼 이민을 생각하시면 NZ말고 제 3국을 알아보세요. 그게 현명한 답(?)일 것입니다!
NZ빠(?)들이 제 말에 아니라고 입에 침을 튀면서 반박을 할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NZ가
좋다고 얘기하는 분들, 도대체 한국에서 어떤 생활(?)을 하시다가 오셔서 NZ가 좋다고 신봉론(?)을
펼치시는지 저엉말~ 이해를 못합니다! 암튼 결론적으로 NZ라는 나라 자체가 별 볼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민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인생을 걸고 온다고 할 수도 있는 일인데, 부디 이민을 가실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