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푸른 생선 종류는 조림 자반등 요리해야 되는것같고 화려한색갈를띤생선은탕에어울리는것같아요,정확한건아니지만..도움이 될런지

호키 (필렛이 편합니다) 사다가 생태탕 처럼 끓여 드세요.

맛 있습니다.

blue cod 혹은 red cod를 사서 끓여 드세요. 대구탕 입니다. blue cod가 좀 비싸지만 맛이더 좋습니다.

블루코드는 청 대구 맞구요(살이 단단 합니다) 레드코드는 거의 생태맛에 가깝습니다 매우 부드럽지요

가격도 레드코드가 7-8불 정도 하는것으로 알고있고요,  무우, 대파,마늘,된장 고추가루,두부, 레드코드 넣고 끓여 쇠주한잔과 함게 하면 아주 죽여줘요

카와이를 고등어처럼 반으로 칼집을 넣어 굵은 소금 뿌려 숙성 시킨 후 굽거나 기름에 지지시면 한국에서 먹던 고등어 자반 맛이 나구요

호키는 살이 너무 연해 필렛을 사셔서 냉장고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뚜껑을 덮지 말고 말리신 후 끓여 드시면 동태탕과 같은 맛을 내구요

매운탕감으로는 도미나 거나드, 레드코드, 블루코드가 적합합니다

조림용으로는 쥐고기나 숭어도 좋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위에 아줌마~~

숭어조림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부탁해요~~

저는 매운탕감으로 "알폰시노"를추천합니다. 일명 긴따로라고도 하구요

붉은색과 붉고 투명한눈  매운탕으로 이보다 더 좋은생선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살도 맛있고 기름기도 적당히 있고..  강추..



저렴하게 드시려면 레드코드(홍대구), 호사스럽게 드시려면 블루코드(청대구)

아니면 거나드(한국명 성대)도 매운탕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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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매운탕으로 눈-대구로 불리는 리발도(Ribaldo)가 제일입니다. 생선이름을 모르는 분이

생선가게에 종종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또 다른 이름인 Deepsea cod로 문의해 보세요.

도미 (Snapper), 돌돔(Groper)들이 매운탕감으로 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값이 좀 비싸지요.

방어로 불리는(Kawhai)나 Travally도 숯불에 구워 먹으면 참 맛이 있습니다 (조림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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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에서 많이 먹던 갈치도 (Frost fish) 크기만 다소 클 뿐 똑같은 맛입니다.값이 쌉니다

민대구(Heke)도 맛이 있습니다만 줄빈자리(Blue Moki)나 샛돔 (Blue Warehou)도 무우를 많이

썰어넣고 찌개하면 좋습니다. 참 헤케도 두어가지가 있읍니다 잉글리쉬 헤케와 뉴질랜드 헤케.

또한 허너구로 불리는 John Dory는 정말 좋지만 값이 좀 비싸죠.

흑돔으로 불리는 Tarakihi는 챠탐-아일랜드에서 잡은 큰것으로 매운탕 끓이면 도미 맛과

거의 같고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면 이놈의 머리만 사다가 끓이면 좋은 수웊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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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역시 방어로 번역되는 Yellow king fish, 마오리들이 좋아하는 성게 알 Kina,은-삼치

Gem fish, 참 가자미 Lemon sole, 홍-메기  Ling 등을 구미에 맞게 골라서 그때 그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영어로 우리가 좋아하는 생선 이름을 말하기가

다소 생소할 뿐이죠. 요즘은 저 남섬 하단부위 "블러프"에서 나는 Bluff oyster(굴)가 제철입니다.

한국에서 드셨듯이 초-고추장에 한번 맛을 들이시면 비싸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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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것은 어느 생선이던 뼈가 제대로 들어 있어야 제맛입니다

갈비가 그렇듯이, 만약 뼈를 발라내고 요리하면 제맛에서 30%는 빠지고

들어가는 것이니 제맛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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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사실땐 반드시 비늘을 전부 벗겨 달라고 하시고 미리 토막을 내서

사시면 좋을 겁니다. 사실때 또한 생선의 눈은 투명해야 합니다 만약에 흰색으로

이미 돌았다면 싱싱한 것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