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개
2,535
05/05/2009. 09:07 문의를 드립니다. (202.♡.222.90)
저는 3월에 뉴질랜드에 입국을 해서 이민성에 서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와이프가 지금 임신중이라서 이민성쪽에서 연락이 왔는데 최근 뉴질랜드 경기가 어려워서 나중에 출산등으 비용이 부담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출산을 자비로한다는 보장을 하면 비자를 준다는 것입니다.그러면 출산까지는 자비로 한다고 해도 출산 이후 아기에 들어가는 접종등의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2년이상 비자를 받습니다. 문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이런 연락 받았아여. 요즘 원정출산 많다구 혹시 원정출산 아니냐구? 아니다. 난 학생비자를 원하는 거다 했더니. 뉴질에서 임신한게 아니구 한국에서 임신한 상태루 왔기때문에 원정출산이 아니란 증거를 대라. 자비루 출산한다는 레터를 쓰면 학생비자 내주겠다. 헐.. 이런 경우 있을 수있나여? 제가 영어를 못해서 한국 에이전트를 통해 들은거라..
시민권도 안주면서 무슨 원정 출산 인가요? 출산비 한 4000불 정도 될겁니다. 의사의 결정으로 수술하게 되면 그 비용은 정부가 대라고 하고 비자 달라고 하세요 글구 위에분 너무 영주권영주권 그러지 마세요 이나라 이민법 자체가 들어와서 신청해도 되게 되있는것을 꼭 님처럼 잘나서 영주권 받고 와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저는 온지 두달 됐습니다,,, 제 3국에서 2년 거주하고 다시 여기 뉴질로 오게됐는데,,, 영주권을 위해 온것도 아닌데,,,,, 근데, 두달동안 너무나 힘든 서러움을 많이 당했습니다,,, 단지 몰라서 궁금해서,, 자문을 구하면,,, 한국 영주권자분들의,,비아냥거림과,, 비웃슴, 한심하다는듯한,, 말과 글들,,, ,,, 정말 두달살면서,, 2년은 산것 같습니다,,,ㅠㅠㅠㅠ 기분이 상하셧다면,, 사과 드립니다,,
좋은분들도 많지만, 나이먹고 영어학원다니면서 수당빼먹고, 한국에 재산 몰래 숨겨놓고, 세금 안내고, 집에서 한국TV 나 보면서, 남들만나면 험담이나 하는 한심한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찔리시는분들 있죠?ㅎㅎ.자식들도 부모님이 그렇게 사니 배워서 졸업하고 같이 놀더군요. 반면에 존경할만한 한국분들도 몇몇 계시고요. 열심히 일하시는분들한테 욕하지 맙시다.직업의 귀천도 없잖아요.게다가 여긴 뉴질랜드인데요.
왜 저런 불필요한 댓글을 다시는지.. 그리고.. 왜.. 남의 인생을 자기 맘대로 평가하고 절하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적법하게 뉴질랜드 들어와 일자리 구해서 비자 받아 일하겠다는데.. 왠 원정출산하지말고 돌아가라는둥.. 나라의 수치라는둥.. 공짜 좋아한다는둥.. 나쁜 댓글을 다시는지.. 참 나쁜 분들입니다.
제가 본 영주권자들 열심히 일하시는 분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학교는 핑계삼아 다니면서 아이들 앞으로 나온 수당으로 생활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그런분들.. 어쩌다 수당이 깎이면은 속상해 하시면서 여기 저기 온갖 편지를 다 쓰시더군요. 맞습니다. 그분들도 정당한 권리를 찾겠다고 그러시는거겠죠.. 불법은 아니니까.. 문의 하신 분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2년짜리 워크비자 나오면 영주권자들과 같이 당연히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 혜택이라는 권리를 포기하고 몇천불을 출산비용으로 내야 하지만.. 그것은 괜찮다고.... 하지만.. 태어날 아이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신데..... 하실 말씀을 하세요.. 하실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