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건조기 살까요?

빨래 건조기 살까요?

6 2,412 여니
뉴질랜드는 겨울에 비가 많이 오네요..(초짜라서요^^)
누구 말이 건조기가 없으면 불편하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점점 겨울은 다가오는데 빨래 말리기가 넘 힘든 것 같아요ㅠㅠ
건조기 많이 쓰시나요?
없는데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중에요.
써보신 분들 답글 좀 부탁드릴께요.
건조기
겨울 필수품인것같아요. 아침에 해가 쨍쨍해도 수시로 비가 오기때문에 밖에 말리기는 그렇구요. 햇볕이 여름만 못해서 말라도 눅눅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아예 그냥 건조기 돌립니다. 전기세야 좀 나오겠지만 보송보송 말라서 좋아요. 저는 강추입니다.
경험자
빨래 말리는 것 신경 쓰는 일로 스트레스 받다가

 늦게서야 구입 했는데, 차라리 일찍 살 걸.. 후회한 경험이 있어요.



  매일 사용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우기 시작 되면 거의 빨래 널고 말리는 일.. 힘들어요.

전기세 걱정이 되면,

 적당히 말려 실내에 두면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말라요.

특히 이불 빨래..



오래 사실거든 아니든, 필수품인 듯 합니다.
제습기
낮에 밖에 널었다가 밤에 집 안에 널어 놓고 제습기 틀어 놓으면 뽀송뽀송합니다. 제 경우엔 제습기가 더욱 필요하더군요.
지나가다
드라이어 적극추천합니다.. 특히 아이들 있는경우는요... 살균효과와 먼지제거까지 되니까 개운해요
축축한거
빨레 빨아서 옷걸이에 걸어서 거실한쪽 유리창문쪽에 걸어놓고 제습기 틀어놓으세요...그럼 아주 뽀송뽀송하게 잘 말립니다...ㅎㅎ
빨래
드라이어로 바싹 말릴려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니깐

저는 반 정도 말랐다 싶으면 건조대에 널어놓습니다.

그럼 몇시간 안 되서 완전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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