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에 랜드엔 하우스 패키지 계약해서 2019년 6월에 입주하였습니다. 장점은 시세보다 5~10만불 저렴했고, 내가 원하는데로 골라서 지을 수 있다는 것, 새집에 입주할 수 있는 것이였구요.
단점은 공사기간이 지연될 수도 있고, 모기지 받을 때 신경쓸 일이 많고, 집이 완공된 후에도 하자가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된다는 것 정도입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지어진 집을 사더라도 연식이 오래되면 손을 봐야하고, 카펫을 싫어해서 바닥도 마루로 선택했거든요. 실내 색깔부터 타일까지 하나하나 고르니 집에 대해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이것저것 바꾸다보니 분양가보다 추가금액이 15000불정도 더 들었지만 살면서 바꾸려면 돈이 더드니 지을때 다~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저의 경험담이였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