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도 남겠지!!우리도 남의 이삿짐 부쳐 오는데 얼마만의 짐을 부쳐 왔는데 통관비라고 MAF에서 내보낸 영수증의 금액을 즈그들이 수정해서 올려서 받아 쳐먹었지 그냥 있기가 그렇더라구.. 그래서 그 잘못된 영수증을 복사해 놓고선 MAF로 직접 가지고 가서 확인을 했는데 마프 직원이 펄쩍 뛰면서 절대로 입밖에 내지 말라며 자기들이 처리를 한다더만 지금껏 꿩구-ㅕ먹은 소식이여
작년말에 짐을 받았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음식이 하나라도 있으면 200불이던가 250불이던가 내야된다네요. 음식이 있냐고 물어보더니 어떤분은 김만 싸왔는데 억울하게 내신분도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음식 없으면 안내도 된다던데... 저희는 음식이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결국 몇십불로 끝냈습니다만...그때 이런 저런 마음 고생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