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목) 농부들 가축가스배출세 폐지를 요구하는 전국 시위중
(시위)농업시위대 Groundswell NZ은 정부의 가축배기가스배출 부과세에 대해서 반대입장이로 오늘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지난주 발표된 온실가스 배출세를 농민에게 부과하려는 정부의 계획)
Groundswell NZ은 정부에 식품생산에 대한 배출세중지, 배출권 거래제법안취소를 원하고 있답니다.
(ACC통계)ACC통계에 따르면 노동절주말마다 도로에서 5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며, 시간당 평균 4건이상의 도로관련 부상청구가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 5년동안 부상회복 비용으로 1,517만달러가 지출됐으며, ACC는 2030년까지 도로관련 부상을 40%줄이는 켐페인에 참여중입니다.
(범죄)크라이스쳐치 도심(CBD)의 사업주들은 폭행,절도,싸움등의 더욱 자주 발생해 일부도심은 안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특히 시내 버스환승지역근처는 도심의 썩은 부분의 축소판이라면 경찰순찰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클/와이카토지역의 소매점 범죄관련(랩급습, smach-and-grab)에 수백명이상이 체포됐었답니다.
-오클랜드는 5월이후 142명 청소년을 1036건의 협의로 기소, 와이카토 205명 청소년을 1229건 협의 기소했답니다.
(오클랜드시)웨인 브라운시장은 정부의 Three Waters개혁반대, 오클랜드 항구를 통한 차량수입&컨테이너이동을 완전히 철도만 이동, 정부의 140억달러규모의 경전철 계획 반대,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강화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지 웰링턴 정치로부터 간섭받지 않고, 오클랜드주민들이 선택한 대로 지출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던총리는 three waters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물세요금이 7%-14%인상될것이라며, 브라운시장과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행)이번 3일휴가기간에 와이헤케섬을 투어를 준비중이신 분들은 오클랜드페리 탑승시 2시간의 긴 대기열이 예상된다며, 투어예약시간에 맟추려면 좀더 일찍 페리탑승을 하셔야 한답니다.
(사기)남섬 Westland 카운실의 자신관리자 3명이 대가성 뇌물로 $77,000달러를 받은 협의로 중대 사기범죄(SFO)에 총 48건의 혐의로 기소되였습니다. 자신들의 지위에서 얻은 기밀정보를 입찰계약자에게 돈을 받고 넘겨준 혐의로 2차재판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실업률) 팬대믹이후 실업률이 낮게 유지되는데, 이와 반대로 현재 Jobseeker혜택을 98,934명이 보조금을 받고 있으며, 작년 9월달에는 13,731명이 보조금을 받고 있음에 대해서, 사회개발부 장관은 코로나19의 강력대응과 경제계획의 전후, 전통적인 9월분기 직장이동으로 인해 Jobseeker보조금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통신)정부는 5G통신관리를 수익형 경매대신 5G주파수 일부를 스파크, 보다폰과 2디그리에 할당하므로써 중소도시마을 광대역연결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한다는 조건으로 20년의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클락 디지털경제장관은 이번 합의로 뉴질시민들이 5G서비스의 속도,용량, 농촌지역연결등의 효과적인 개선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의료) ADHD약처방 규칙을 위반한 Tony Hanne GP에 보건의료 위반으로 기소되었습니다. 뉴질 성인 20명중 1명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으며, 약 37,000명이 리탈린과 같은 유사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정신과 의사만이 약물에 대한 진단/처방할 수 있으며, 진료비용은 $1000불에서 $3000불수준이며, 정신과 의사부족으로 예약도 어렵고 처방전없이 6-9개월를 보낼 수도 있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답니다..
(부동산) AT오클랜드교통은 공항/마누카우/보타니사이에 새로운 대중교통노선확장(노선 20B와 Puhinui Rd)으로 인해, 475개 부동산일부가 차선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집주인들은 현재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집은 AT에 매각될 수 도 있다는 가능성에 우려를 보이고 있답니다.
(해양기후)바다물의 온도가 서서히 올라감에 따라, 해양생물의 광범위한 멸종으로 인해 해양식량가용성과 품질을 감소시킬수 있다합니다. 올해초, 남섬 말보로 사운드지역의 연어양식의 40%(1300톤의 물고기)죽었으며, 이 해양폭염으로 7,300만달러 손실과 100며의 직원이 해고되었습니다.
카이코우라같은 해안 관광도시는 해수온도상승으로 노동력 상당부분이 고래보러오는 휴가객의 지출에 의지하고 생계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주 노동절 휴가기간동안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