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수)
(보건)최근 몇주동안 응급실 대기시간에 엄청난 압박이 있었으며, Health NZ에 따르면 6월 분기동안 6시간 이내에 환자 76%만이 진료받았으며, 이는 노동당이 목표한 90% 휠씬 못미치는 수치라고 합니다. 10월 17일 기준으로 예약 대기환자는 2069명이며, 치료/수술예정 환자는 1622명입니다.
GP의 추천을 받은 후 첫 전문의 진료를 12개월이상 기다리는 수는 팬데믹동안 253명에서 4255명으로 17배 증가했습니다.
6월말까지 수치로 보면, 12개월 이상 치료대기환자는 5555명으로 3개월동안 1832명 증가했습니다.
(크루즈선박, 코로나 환자발생)팬대믹이후 2년반년만에 크루즈선박(5000명 승객과 1300명 승무원)이 네이피어/웰링턴에 도착했지만, 크루즈중 131명의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하면, 사례자들는 격리중였다고하며, 국경통제조치에 따라, 승객들은 하선을 허락했다고 합니다.(네이피어-웰링턴-픽턴-시드니로 항해예정)
선내에서 양성인 경우 5일 격리해야하며, 크루즈에서 뉴질로 여행하는 12세이상 모든 승객은 음성확인서와 백신패스가 있어야 한답니다.
(정치)새로운 영국총리로 리시 수낙이 선출됐으며, 수낙총리는 영국 최초의 아시아출신 총리가 되었으며,, 또한 최초의 힌두교출신 총리이며, 나폴레옹전쟁이후 최연소 총리출신이랍니다.
그는 재무국장재임시, 코로나전염병동안 사업체와 근로자지원에 수십억달러를 기부함으로써 대중의 인기를 얻었으며, 헤지펀드 매니져로 막대한 부를 축척했으며, 그의 억만장자창업자의 아내와 함께, 이 부부의 자산가치는 8억 2600만달러로 영국황실자산을 능가한다고 Sunday Times Rich List를 밝혔습니다.
(청소년범죄급증)크라이스쳐치에 린우드지역에 청소년 2명이 청소년갱단으로부터 집단구타를 당해,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청소년들을 표적으로 구타/폭행을 당하는 일이 번번히 일어난다고하며, 커뮤니티 프로그램 Crime Stopper가 새로운 켐페인을 시작했다고합니다.
치치지역은 최근 몇주동안 청소년에 대한 폭력적인 사건들, 시내 버스환승구역의 상점주인들의 안전위협등 일부 부모들은 자녀들이 집밖을 나가는 것이 두렵다고 합니다.
캔터베리지역은 8월에 400대이상의 차량도난신고가 있었으며, 대부분의 10세를 포함한 청소년들이 램급습과 범죄, 위험운전을 저지르고, 이른 TikTok, Snapchat포함한 소셜미디어에 장난동영상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들은 스릴을 느끼기 위한 수단으로 차량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며, 가장 많은 도난당한 차량은 도요타 아쿠아, 마크x, 마즈다 데미오, 니싼 티이다, 스바루 레갈시입니다.
13세이하의 어린이들은 지역 커뮤니티에 의해 보호받은 나이이며(중대한 범죄기소는 제외), 7년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불법적인 차량인수 및 불법사용이 아니면 그 또한 커뮤니티보호를 받을 수 있는 나이랍니다.
(인구)팬데믹이후 많은 사람들인 뉴질랜드를 떠나면서 연간인구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현재 인구는 512만명이며, 6월이후 0.2%인구만 증가하며, 1980년 후반이후로 가장낮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와 남섬서부해안지역의 인구가 0.5%감소했으며, 노스랜드는 1.3%증가, 베이오브플랜티/태스만 1.1%증가, 와이카토 1%증가, 타라나키/캔터베리 0.7%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