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自殺)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이다. 자살을 하는 까닭은 우울증, 약물 중독, 불명예 등 다양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거나 절망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
자살에 대한 관점은 문화, 종교, 법, 사회제도에 따라 다양하다. 이는 대부분의 종교에서 죄나 부도덕한 행위로 여겨지며, 일부 법에서는 범죄로 보고 있다. 때로는 어떤 문화에서는 수치에서 벗어나야 하거나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명예로운 행위로 보는 경우도 있다. 자살하는 사람은 유서를 남기기도 한다.
붕어(崩御) - 황제나 황후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훙서(薨逝) - 왕, 왕비 또는 황태자, 황태자비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승하(昇遐) - 군주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서거(逝去) - 자신보다 높은 사람(예: 대통령, 국무총리)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선종(善終) - 천주교회에서 신자의 죽음을 이르는 말이다. '착하게 살고 복되게 생을 마친다'라는 뜻을 가진 선생복종(善生福終)에서 유래하였다. (예:김수환 추기경 선종)
소천(召天) - 하느님의 부름을 받는다는 뜻이며, 개신교회에서 신자의 죽음을 이르는 말이다.
열반(裂返) - 불교에서 부처의 죽음을 이르는 말이다.
입적(入寂) - 불교에서 승려(비구, 비구니)의 죽음을 이르는 말이다.
임종(臨終) - 자신의 가족 등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작고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