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금)

(경찰관, 절도혐의기소)지난주 크라이스쳐치 센트럴 경찰서의 카운터에서 근무한 경찰관, 브리아나 켈시 슬로스는 대중이 건네준 돈 1100달러를 훔친 혐의로 해고됐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몇달전 자전거도난을 방지할 수 있는 예방비디오에 출연했으며, 2021년7월 캔터배리 경찰 페이스북에 게시되었지만, 최근에 삭제되었습니다.

슬로스는 최소20달러에서 최대300달러의 돈을 반복적을 훔친 8건의 혐의와 경찰컴퓨터시스템에 접속해 금전적이득을 부정하게 취한 혐의를 받에 기소되었습니다.

(코로나 2차 부스터샷(4차) 확대고려)보건부는 2차 코로나 부스터샷의 자격을 확대할지 여부를 적극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2차 부스터셧은 50세이상과 기저질환자, 30세 이상 건강,노인간호,장애근로자에게 제공됩니다.

Ayesha 코비드 대응장관은 백신기술자문단의 조언을 받아 2차부스터샷의 적격성기준을 평가하고 있으며, 자격확대를 위한 조언을 적극 검토중이랍니다.

(4차 코로나급증, 호주 퀸즐랜드주 마스크의무화) 호주 퀀즐랜드는 4차 코로나물결에 대비해 11일부터 마스크의무화, 신호등시스템 녹색에서 주황색으로 전환된답니다. 퀀즐랜드주는 활성사레수가 15%증가, 병원환자수도 2배를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으며,. 뉴사우스웨일즈주도 주민들에게 또다른 코로나 물결에 진입을 경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폭우경보발령)노스랜드, 코로만델, 베이오브플랜티, 기스본에 폭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우로 인해 개울/강이 급격히 상승, 표면범람과 미끄러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운전시 당부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코로만텔은 정전과, 오늘 9시까지 최악의 비가 예상되며,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요하며, 기스번의 망카투나 주민들은 히쿠와이 강이 범람함에 따라 대피를 권고한답니다.

(뉴질랜드, 코로나 사례수, 입원수, 사망률증가가능성)보건부는 코로나 3차물결을 예상하며, 10월30일끝나는 주의 수치가 이전 주에 비교해 25.4%증가했습니다.

7일이동평균 사례수는 100,000명당 55.9명, 45-65세 연령그룹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폐수결과를 보면, 보고된 사례수보다 최대 28%더 많은 사례수가 있을 것을 보인답니다.

뉴질랜드 사례수 증가와는 달리, 글로벌 수치는 17%감소해 반대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11월7일자 뉴질 사례수는 20,802명, 사망자수 41명입니다.)

(가방소매업체, Strandbags벌금부과) 호주소유업체 Strandbags-뉴질 전역에 26개의 매장보유하고 있는 핸드백,지갑,수하물,배낭,가방들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가 오해소지가 있는 할인관행으로 780,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11일 오클지방법원은 공정거래법10조, 7건의 협의로 기소됬으며, 그 이유로 일상적으로 크게 할인되거나 특별가격인것처럼 거짓광고이며, 조사결과, 할인율를 더 크게 보이기 위해서 특정제품의 가격을 인위적으로 인상해서, 원래가격이지만 할인가격인것처럼 위장했다고 합니다.

지난주, 아던총리는 정부의 최우선과제로 생계비지원을 위한 새로운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당은 2020년 압도적인 선거승리이후,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문제로 여론조사에서 압박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응해 내년 1월까지 대중교통 50%인하 & 유류세인하, 연7만미만소득자들에 대한 350달러 생계비지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높은 인프레이션유지로, 정부는 다른 추가지원책으로 육아지원금 임계값변경, 가족세금공제인상, Best Start지원금 소폭인상등 1억 9000만달러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내년4월부터 가족세액공제에도 첫째아이는 9달러인상, 둘째아이 7달러인상되며, Best start지불금은 주65달러에서 69달러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정치여론조사)11월11일, 최근 납세자 Union-Curia여론조사에서 국민당/ACT당이 내년총선에서 정권을 잡을 예상이라고 합니다.  국민당 38%, ACT당 10% 대 노동당 35%, 녹색당8% 지지율로 국민당/ACT당 62석, 노동당/녹색당 56석으로 근소한 차이로 국민당/ACT당이 앞서고 있답니다.

아던호감도는 35%, 룩슨호감도는 23%이며,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지난달 -28%에서 이번달은 -17%개선됬지만, 여전히 9개월동안 연속으로 마이너스지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냉동베리류 A형감염사례)현재 A형감염자는 25명이며, 이들 모두 감염된 수입냉동베리(Pams제품 냉동베리)와 관련있으며, 지난주에 2명 더 감염됬다고 발표했습니다.

A형감염은 오염된 음식/물, 감염자와 직접접촉통해 전염되는 질환이며, 증상은 독감유사증상, 황달, 피로, 관절통증등입니다.

(오클 취업박람회)오늘 사회개발부의 오클 채용박람회(Mt Smart Job Fair)에서 45개의 고용주, 2000개의 일자리, 800명의 지원자가 참석했습니다.

의료,건설,호스포등의 여러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원관리자 조안 오코너는 불안한 코로나여파를 극복하고, 고용주가 구직자들에게 최상의 일자리옵션을 제공하길 희망하며, 전체적인 목표는 뉴질인들은 독립시키는 것이며, 독립에 이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일자리를 통하는 것이랍니다.

(NCEA시험)140,000명이상의 고등학생들인  NCEA시험을 치를예정이며, 지난주부터는 학기말시험이 치르고 있습니다.

가장 큰 NCEA시험은 11월17일, 레벨1 영어시험이며, 45,000명이상 학생이 응시하며, 코로나 공중보건조치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시험입니다.

한해동안 5학점마다 1개의 학습인정학점을 받을 수 있으며, 레벨 2&3에서는 최대 8학점, 레벨1에서는 최대10학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입학기준점(UE)문턱을 낮췄으며, UE는 보통 3개의 서로 다른 승인된 과목에서 14학점을 요구하지만, 올해는 2과목에서 14학점, 3과목에서 12학점으로 낮아집니다.

(이민노동자 추락사)지난 금요일(4일), 오클 188 St Jones Rd의 은퇴마을 건설현장에서 필리핀이주 노동자가 6층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마이클 노체는 하청업체 마린건설소속으로 건물 스카폴팅 설치작업자였으며, 영주권비자가 현재진형중이였으며,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곧 뉴질에 대려올 예정중에 사고사를 당했다고 합니다.

(에어아시아, 항공권 $10달러부터)에어아시아항공은 창립 21년동안 7억명의 승객을 태운 것을  축하기기위해서 700만명분의 좌석을 nz$10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2022년 11월13일까지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메가할인은 퍼스,도쿄,타이페이의 편도 $160불포함, 프리미엄플렛좌석도 $500불에 판매한답니다.

반면 에어뉴질랜드는 국내선티켓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20%상승, 국재선은 50%인상했다고 합니다.

(Northpower전기회사 요금할인)Whangarei와 Kaipara지역에 노스파워네트워크에 연결된 61,000명이상 고객은, 이번 Northpower수익 약1240만달러를 돌려받게되며, 대부분의 주거,상업용전기고객은 $254.15할인을 받게됩니다. 할인은 11월, 12월 전기요금에 크레딧으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