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회 회장 후보는 과거의 경력(한국에서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업하다 도망오다 시피~~)이 다 면죄부가 되는가 보죠??????? 또한 뉴질랜드에 와서도 교민을 상대로 하여 비행(교민 상대로 사기 및 기만)를 저지렀는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홍영표씨는 체육회 수표를 할인해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지요. 이것 또한 정상적이지 못한 방법이겠죠. 한인회의 경우 자금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자금은 전 교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용되어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금이 체육회에서 처럼 개인적인 욕심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되겠죠. 교민 여러분! 한인회 회장은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전 교민을 대표하는 자리이지만 권력형 지위가 아닌 봉사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진정으로 한인 교민의 장래를 생각하여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나하고 상관없다고(나하고 관련없으니와 같은 무관심) 생각하시지 투표권을 가진 사람은 전 교민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을 뽑았으면 합니다. 항상 우리 국민들은 뽑아놓고 나서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기간만 끝나면 나중에 보자라는 식으로 생활하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로 교민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을 뽑았으면 합니다 . 홍영표씨 정말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존경받고 싶으면 조금이라도 신용을 좀 더 쌓으시고 나중에 한번 출마하십시요. 노력하는 모습만이라도 보이면 그때 한표 밀어드리죠. 진정 교민사회를 걱정하는 교민의 글입니다. 지우지 마시고 심각하게 생각하여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