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가 한인회장에 입후보 했다니 참 배짱 한번 놀랍습니다.
홍영표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체육회 수표를 할인해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만약 한인회장이 된다면 한인회 자금은 홍영표의 개인 자금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한인회에 자금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한인회 자금은 전 교민의 복지를 위해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한인회를 볼모로 사업에 이용하려는 욕심이라면 욕심을 버리십시요.
홍영표씨
한국에서도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업하다 도망오다시피 왔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에 와서도 얼마나 많은 사기를 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기만해 왔는지 아시는
분들은 가만히 계시지만 마시고 말씀 좀 해 보십시요.
지금이야 말로 진정 한인교민의 장래를 생각 해야 할때입니다.
홍영표씨 같은 사람이 한인회장이 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홍영표씨는 정말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존경받고 싶으면 신용을 좀더 쌓은 후 몇년뒤에나
다시한번 출마 하십시요.
노력하는 모습만이라도 보이면 그때 한표 밀어 드리지요.
진정 걱정되는 교민의 글입니다.
지우지 마시고 심각하게 생각해 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