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모아둔 돈이 조금 있어 그냥 아르바이트 보다는 청소권을 사서 일정한 수입을 유지하고 싶은데....
청소권 매매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네요. 너무 한인들끼리 속고속이는 일들이 많다고 하여 겁이 나서, 자세히 내막을 알고 덤비고 싶은데... 가서 물어보기 전에 저에게 미리 상세히 알려줄 은인..성인군자...친절한 한국인이 계시나요?
제가 알고 싶은건, 1. 청소권 매입방법 (꼭 한인들 끼리 청소권 매입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2. 청소권 매입 후 수익 창출 방법 (청소권 매입 후 기타 추가 비용 및 수익 창출 방법, 그리고 유지 및 사업 확대 방법) 3. 평균 매입 비용 ( 학교/오피스/주택 등등..) 4. 청소권 매입 가능한 비자는? 5. 기타 조언..(세금신고...및 조언...)
솔직히 경험 전무라 뭘 물어봐야 될지도 잘 모르겠네요..(제가 쫌 한심하죠?)
아무튼 바쁜 시간 쪼개서 저같이 도움안되는 녀석에게 조언해줄 정말 고마우신 분이 답변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__)
위의사람, 충고를 해 줄려면 원칙에 근거해서 해야합니다. 그러다 저사람이 쫒겨나기라도하면 당신이 책임집니까? 당신이야 말로 한국판 막가파식으로 조용한 뉴질에서 먹칠을하고 살았군요....나도 11년차 이지만 댁처럼 그렇게 뉴질을 부정적으로 보는사람들 별로 못봤습니다. 저인간 얘기들을필요 없고 그윗분들얘기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물어본 내용에만 당신이 아는한도내에서 답하고,그리 불만이 많으면 교민사회 먹칠하지 말고 그냥 고국으로 돌아 가시던지,아님 현지인들처럼 조용히 살던지....ㅉㅉㅉㅉㅉ
서로 도와주고 싶은 맘에서 감정들이 앞서는 듯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뉴질랜드에서 어떤 비지니스도 녹록한 건 없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근면 성실하나 문제는 영어 입니다. 의사소통이 않되는 상황이라면 천하에 좋은 비지니스도 자신에게는 지옥이거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늘 위태위태한 삶을 살아가야 될 테니까요. 참고로 청소 비즈니스도 어느 정도 영어가 되야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다는 분들도 계신데… 무책임한 조언이라 생각해요. 컴프레인보다 더 무서운 복병은 학교 담당자와의 원활한 의사 소통입니다. 먼저 영어를 극복하시고 다음을 준비하심이 순서 인줄 아뢰오. 단,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비지니스라면 영어가 큰 짐은 아니겠지요.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