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촉매변환기 절도사건) 배기가스를 차단하기 위해 배기 시스템을 여과하는 수정기반 금속장치인 촉매 변환기 절도(catalytic Converter)가 뉴질랜드에 점점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야에 오클랜드 Portgae Cars 딜러에 도둑이 들었으며, Portage Cars메니저 크레이그씨는 도둑이 특정 촉매변화기 절도를 목적으로 침입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만도 캔터베리지역에서 수십건의 컨버터 절도가 급중하고 있다고 하며, 이 금속자체는 비싼값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디.
차량소유자가 이 도둑들을 막기 위해서 가능한 한 집진입로 안쪽에 차를 주차하시고 비즈니스라면 좋은 보안시스템을 갖추라고 조언한답니다.
누군가 차 밑에 누워 있는 것을 본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시랍니다.
(은행 예금보상제도, Depositor Compensation Scheme) 현재 OECD국가중에 예금보험을 실행하고 있지 않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뉴질랜드뿐입니다. 이에 대응한 뉴질랜드도 예금 수취인 법안이 2022년 9월 22일 의회에 제출되었으며, 2023년 중후반부터 법률로 발효된 예상이랍니다.
이 제안된 예금자 보상제도는 각 기관당, 예금자당 최대 $100,000불까지 은행이 파산할 시, 소비자가 자신의 예금을 보호받을 수 있답니다.
그랜더슨 재무장관은 국가금융시스템과 더 나아가 국가경제를 보호하면서 은행이나 다른 예금기관이 그 기능을 상실할 경우를 대비해, 뉴질랜드인에게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10만달러 한도은 협의 후에, 10만으로 두배로 늘렸으며, 예금자의 93%을 완벽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합니다.
(노스쇼어, 가정집 스파에서 뱀발견) 노스쇼어에 거주하는 도미닉씨는 크리스마스휴가를 떠나기 전에 스파에 물을 빼고, 휴가 다녀온 후에 다시 물을 채우기 위해서 스파을 살펴보던 중에 벽사이에서 뱀을 발견하고, 뱀이 어떻게 해안에서 1km나 떨어진 집의 스파풀에 들어왔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뱀을 발견했을 때, 뱀은 말라 죽어있었으며, 분명히 오랜시간 동안 그곳에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혹 갈매기가 물어서 스파풀에 떨어뜨렸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집에는 파충류를 잡을 수 있는 두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으며, 도미닉씨는 1차 산업부의 생물담당자에 신고한 후 그들이 뱀을 수집했지만, 뱀이 죽을지 오래되어서 무슨 종인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1차 산업부는 대중의 신고가 뱀이 뉴질랜드에 정착하는 것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뱀은 본 사람은 누구나 연락하도록 독려했습니다.
노스쇼어지역에서 뱀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저번달 12월, 타카푸나 해변에서 줄무늬 바다뱀 크레이트가 발견됐으며, 오클도심 항구에서도 크레이드뱀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종종 바다뱀이 해류를 타고 자연적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하기도 하며, 최초로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뱀은 1837년 1월 Hokinga항구에서 발견된 후, 117마리가 뉴질랜드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칼덱스주유소, 오염된 휘발류 91) 12월 31일, West Coast Rd에 위치한 칼텍스주유소에서 휘발류91을 주유한 여성은, 주유한 후 15분만에 차량이 멈추였으며, 그 이유로 주유소에서 물이 섞인 휘발류로 인해 차량이 고장났다고 지역 커뮤니티 페이스북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차량수리중에 연료에서 물이 발견되였다고하며, 주유소에서 판매한 휘발류가 문제였다고 합니다.
Glen Eden에 있는 칼텍스주유소는 여러고객으로부터 불만을 접수한 후 무연휘발류91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로 오염된 휘발유의 증상에는 차량이 시동되지 않음, 가속문제, 연비저하밍 공회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오클랜드, 올여름 일조량) NIWA(국립수질 및 대기연구소)에 수치에 따르면, 올해 오클랜드 일조량이 하루에 2시간밖에 되지 않는 우울한 날씨를 보이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기간 5일동안 화창한 날씨와 비교해, 올해 1월달 12일동안 오클랜드의 밝은 날씨는 26시간으로 평균 약 2.2시간만 햇빛을 볼 수 있었다고합니다. 같은 기간 평균은 93시간이였습니다.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노스랜드, 코로만델, 기스본또한 하루에 1-3시간정도만 햇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NIWA보고에 따르면, 작년 2022년 뉴질 평균기온은 13.76도로 가장 따뜻한 해로 기록되었으며, 타우랑가가 가장 습하고, 더니든이 가장 건조하고 시원했으며, 오클랜드가 가장 따뜻하고, 해밀턴이 가장 맑은 날씨를 보였으며, 웰링턴이 가장 흐린 날씨를 보였다고 합니다.
비정상적인 따뜻함과 습함의 주요요인으로 라니냐현상으로, 태평양의 대기순환패턴에 영향으로 인해 기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남섬, A형간염일으키는 냉동베리유통) 어제 토요일 일부 남섬 슈퍼마켓에서 A형 간염을 일으키는 Pams제품의 냉동베리가 유통되어서, 섭취를 금지하라고 경고한답니다.
Foodstuffs 슈퍼마켓은 세르비아에서 수입된 냉동베리를 남섬 4개매장에서 회수하고 있다며, 작년 10월달에 북섬에서 Pams냉동베리가 리콜된 이후, 크리이스쳐치 혼비물류창고에서 오류가 있는 478포대의 베리가 유통되었다고 하며, 식약청은 발표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회수되었지만, 6개의 제품이 소비자에게 팔렸으며, 또다른 4개는 행방불명이랍니다.
오염된 베리는 1월 14일에만 판매되었으며, 유통기한은 2024년 8월 14일이였습니다.
식약청 빈센트부국장은 New World 에쉬버튼, 와나카, 혼비, 크라이스쳐치 파킨세이브에서 구입한 냉동베리가 있으면 먹기 전 확인하시고, 구입처에 반품하면 전액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9월 발병이 시작된 이후, A형간염 사례는 총35건발생했습니다.
리콜제품은 Pams brand Mixed Berries(500g) with a Best Before of 14/08/2024
-Ashburton New World, Hornby Pak’n save, Three Parks New World, Wanaka, Wainoni Pak’n save,chch에서 팔린 제품입니다.
(구명조끼 미착용, 벌금 200불)베이 오브 플렌티지역의 하버마스터는 레저용 보트로 과속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고 하며, 지난 2개월 반 동안 순찰대는 345건의 위반통지를 발급했다고 하며, 가장 큰 범인은 파워보트와 제트스키 사용자랍니다.
과속위반의 3분의 2가 제트스키를 탄 사람들이며, 점점 더 많은 카약, 패들보드를 탄 사람들도 구명조끼를 휴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86건의 구명조끼 위반 중 22건은 카약, 17건의 패들보더들입니다. 불행하게도 작년 로토루아호수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카약을 탄 두 사람이 익사한 사고고 있어서 주의를 기울리라고 합니다.
물 위에서 기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어길 시 200불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올해 습한 날씨로 인해 파리급증) 여름더위가 시작되고, 사이클론 영향으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곤충들이 번식할 기회가 늘어나고, 전염병은 아니지만, 특히 파리,모기,거미가 눈이 띄게 증가할것이라고 하며, 조심해야할 다른 위험은 파리가 옮길 수 있는 다양한 질병입니다.
파리와 관련된 질병은 캄필로박터 및 살모넬라 같은 질병일 수도 있으며, 부엌,바비큐장,실내에서 위생관리에 집중해서 곤충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주의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집에 벌레를 줄이는데는, 쉬운 해결책으로 집안 공기의 흐름이 중요하며, 파리는 움직이는 공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상황이 나빠지면, 문과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할 것을 권장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