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이드란 직업에 관심 있는데요..

관광가이드란 직업에 관심 있는데요..

7 6,692 관광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할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일을 할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가이드
  막말로 본인의 인간성이 사기꾼 기질이 있다고 생각되면 자격이 충분하지요
양심있는사람은 관광객들 거짓말해서 바가지쇼핑하게 못하지요
 알아두세요 관광가이드는 사기꾼과 거의 동격으로 보면됩니다
TK
  가이드의 수입은 여행사에서 최저임금을 지급하고 기념품이나 양모이불 또는 건강식품을 적정가의 2배이상으로 팔때 나오는 차익을 또 기념품 가게와 이불공장과 나눠서 생깁니다. 그렇게 안하면 본전도 안나오니 뭐 어쩔수 없겠지만 몇몇 여행사는 아예 그냥 기념품 팔아서 먹고 살라고 최저임금도 안주는곳도 있다더군요.
ㅇㅇ
  얼굴이 안보인다구 사기꾼이라는 말을 서슴 없이 하시는건 무슨 의도 이신지요?
아무리 부플려 팔아 먹구 산다 해도 윗분처럼 남을 알지도 못하면서 사기꾼으로 매도 시키는건 좀 심하시네요. 그럼 이곳에서 사는 모든 직업 종사자들은 털어도 먼지 안나올까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대화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주부이고 남편도 이 계통이 아니자만 늘 볼때면 말들이 너무 심하실때가 많아서요 한번 써 봅니다.
나도한마디
  일단 여행사에다 알아보시는게 가장 이상적이겠군요.
글구 본인이 서비스 정신이 남다르게 있느냐가 제일 관건인거 같군요.
여행객들의 직업,나이,등등 다양한 상태의 다양한 요구수용자세나 어떠한 급박한
상황에서 얼마나 본인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요구되고요.
그리고,한마디 하자면 ,가이드 없이하는 패키지여행하고,가이드가하는 패키지여행하고
한번 해보시면 아마 잘 아실꺼에요, 얼마나 가이드의 역할이 중요한지...
많은 가이드들 중에 가끔 위에서 매도하는 그런형태의 가이드도 있겠지만, 정말 헌신적으로 여행객들의 편의와 해피한 여행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가이드도 많이 있을겁니다.
함 멋지게 도전해 보십시요...
지나가다
  사실 한국인바운드가이드들 여기서 이렇게 먹고살지요. 그러나 그분들 정말 말잘하고 설명도 잘해주지요. 그러나 팩키지관광은 쇼핑을 넘 시켜요..애고애고..
그러나 뉴질랜드산 제품들 괜찮죠.
아무래도..물건을 잘파는 가이드가 성공한 가이드라 할수있겠고..물론 설명도 잘해주고 업무처리도 잘해야겠지만..말빨이 아주 좋아야할꺼라는생각듬.
관광객들 물건사면 님도보고뽕도따고겟죠..
에그..
  정말 얼굴 안보인다고..그냥 넘어 갈라고 했더니 몇몇 한심이들이 꼭..글을 쓰고 가게 만드네요...남들이 뭐라하건 어느 분야든 프로는 있습니다. 좋아 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서 일하면서 먹고 살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어딧냐 싶네요~!! 열심히 노력 하셔서 명망 있는 뉴질랜드 가이드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진실
관광 가이드 좋은 직업 입니다.단 한국어 관광 가이드는 일단 2종류 란 점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이곳에서 교민,유학생,순수여행 목적 입국자를 대상으로한 교민 업소는 님이 말하는 관광 가이드 입니다.
그러나 패키지 관광을 주로 상대하는 대다수 관광회사는 조금 차원이 다르죠.님이 말하는 관광 가이드보단 쇼핑 가이드란 말이 더 어울리지요.손님 상대로 무조건 쇼핑을 많이 시켜야 합니다.쇼핑 실적이 않좋으면 곧 일 배정이 없게 되고,실직 합니다.고질적인 한국 패키지투어때문 이지요.언제나 바뀔건지.
패키지 뿐만 아닙니다.공무원 연수다,업체 방문이다. 거의 성격이 비슷 하지요.한국에선 엉터리 가격으로 덤핑 모객하고,자기네 마진 뗄 만큼 떼고 이곳에 여행사들 한테 던지죠.이곳 여행사들도 그럼 안받아야 하는데,일부 샾(기념품점,녹용판매장-농수산부 매장 이라고도 함(-.-),이불공장)에 적자난 현지 행사비를 보전 요청(두당 얼마씩을 지원함) 그것으로 손님을 여행 시킵니다.그러니 쇼핑을 안시키면 이게 뭔 바보들 인가요.보통 몇배씩(?) 바가지를 씌우죠.그런 여행을 오는 사람이나,그걸 여기로 보내는 여행사나,그런 관광객을 받아 행사하는 여행사나,기념품 점이나 다 문제가 있지요.한국 이 잘 살고 여행문화가
높아서 이곳에 입국 순위가 높은줄 아시면 오해 입니다.중국도 비슷.. 일본은 우리와 전혀 다른 양심적이고 적정한 가격으로 오는 진짜투어구요. 우린.싸구려 관광 인 셈 이죠.관광객이 너도 나도,이곳 로칼 상점에 몰래(?)들어가는 날이면 그날 이곳 여행사 부터 줄 도산 될수도.. 가이드가 그걸 결사(?)로 막아야 합니다.그러니 젊은 친구들 오면 엄청 경계 하죠.즉 가이드는 지식과 경험보단 어떻게 물건을 파느냐가 관건 이란 소리 입니다.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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