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은 말그대로 자녀의 유학시 부모님 대신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생활부터 학업까지 모든 책임을 지어야 하는 중요한 업무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님 중 한분이라도 직접 오시는 것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최대한 신중하게 가디언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영주권자 이상이어야 하고요... 사실 가디언으로 인해 피해를 본 많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돈은 돈대로 받고 가디언으로서의 역할은 나몰라라 하는 탓이지요... 좋은 가디언을 만나는 것이 아이의 유학에는 반드시 필요한 조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아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는 것 또한 가디언의 임무라고 할 수 있지요.. 그것이 정기적으로 되지 않는다면 우선 가디언에 대해서 다시 짚고 넘어가셔야 함을 잊지 마시고요..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khs-1021@hanmail.net 가디언 이외에도 무엇이든 유학과 관련된 질문 사항 있으시면 메일주시고요.. 아..그리고 가디언비는 가디언마다 많이 틀립니다. 큰 대형 유학원의 경우 8000불 까지도 받는 곳이 있고요.. 얼마전 어떤 분이 가디언때문에 피해를 보셨다는 글을 올리셨는데요.. 10000불을 이야기 하셨었던것 같습니다.. 보통은 4000-5000불이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