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소염, 진통제 라고 쓰여 있네요. 지금 쓰고 있는 것은 삼진제약에서 나온 시푸로겔 입니다. 이와 같은 약이 어떤 걸까요?
2. 제가 눈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한국에서 마이싱 인가 하는 것을 먹으면 금새 좋아져요.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한국에서 마이싱이 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이라서 구하기가 힘드네요. 여기서도 마이싱이 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인가요? 아니라면 여기서 구해 먹어 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마이싱이라고 부르는 염증 가라앉히는 약 여기서는 뭐라고 해야 살 수 있는지요.
3. 혹 이나라에도 구충제가 있나요? 구충제는 또 뭐라 그래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4. 제가 위통이 자주 오는데요. 한국에서는 진경제라고 해서 진통제랑 조금 다른 위통을 줄여주는 진통제를 가끔 먹었습니다. 여기도 그런것이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5. 아이들 다쳤을 때 쓰는 후시딘도 이나라에 있겠죠? 소독과 상처 아물게 하는 기능이 같이 있는거요. 이것도 좀 알려 주세요.
약국에서 볼타렌은 매우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관절 통증이나 위통을 줄이는 진통제는 여기서는 무조건 파나돌입니다. 의사도 파나돌 처방해 줍니다. 구충제, 후시딘, 파스나 안약, 감기약 종류는 어지간히 큰 한국 마트 가면 거의 다 있습니다. 시티 빅마트에는 무슨 한약 성분 항생제 같은 것도 있던데요. 혹시 약국 가서 사고 싶은데 영어가 문제라면 노스쇼어에 있는 베데스다 약국에 가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