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경험을 갖고 계시거나, 이미 취업후 영주권 받으신 분들께 고견 부탁 좀 드립니다. 여기 site도 그렇고 뭐 여기 저기 뒤지다 보면 뉴질랜드 유학후 이민 특히 장기직업부족군에 든다는 원예과정 설명들이 있어요. 2년제 학교들 예, unitec등 외에 사설학교로 ICA와 Regent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 사설학교 교육의 질이나, 향후 영주권 신청시 advanced level 4나 diploma level 5로 졸업할 경우 취업이 잘 되는지요? 혹시, NZ는 이민관련 법령이 자주 바뀌는 것 같은데 지금은 장기부족직업군에 있지만 졸업전 원예과정이 장기부족직업군에서 제외되면 꽝인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원예학이라, 솔직히 한국에서 일하는 농장의 잡부입니다. 키위 농장에 일하러 가보세요. 완전히 노예생활입니다. 그리고 원예학과 나와도 취업 안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JOB을 얻어려면 타우랑가나, 혹은 남섬으로가면 그것도 파트타임 JOB을 얻을수 있고요, 오클랜드근처는 잡부자리도 일을 구하기가 힘이듭니다. 그리고 학교나 유학원말 믿으면 안됩니다. 학교 다니면서 일을할수있다고요? 입학금을 다내면 학교든 유학원이든 말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취업은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원예학과 나와서 농장/과수원에서 매니저 급으로 최소한 5년정도 일을해야 영주권 신청 자격을 얻을수 있습니다. 정식직원 입사후, 매니저 될려면 학교 졸업후 최한 5년은 소요됩니다. 정식직원이 되는것은 정말 힘이듭니다.
뉴질랜드 원몌학교, 쉬운말로 한국에서 직업 소개소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입학하면 후회만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