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50년된집인데 방3  단열이 안되서 요새 한달에  450불 나옵니다.

윗 님? 그정도면 많이 나오는건가요?

단열이 안되신다면... 그래서 난방기기를 많이 가동 하십니까?

그리고 여름에는 얼마정도 나오는지요?



죄송~~

두식구, 방 4개, 전기요 2개, 전기히터 하루에 2~3시간, 요리는 가스라 제외하고... 저희경우 여름엔 평균 100~120불, 겨울엔 평균 300불정도 나와요~ 나름 아껴쓰며 사는 경우랍니다.. 참고하세요^^

비슷한 처지인것 같은데 겨울에는 한 250불정도 여름에는 180불정도 입니다. 엄청 많이 올랐죠..

전, 오늘 6월 전기세 고지서 열어보구, 입이 딱 벌어진 후에 우체통 앞에서 주저 앉을 뻔 했어요 ㅜ.ㅜ

무려, $258 이에요. 집은 방 두개 짜리 시티 아파트구, 추위를 많이 타는 스타일이라, 히터를 좀 틀기는 했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어린 여자애랑 같이 여자 둘만 사는데요. . 다른 분들 시티는, ..이렇게까지 안나오는 걸루 아는데..좀 이상한거 같기도 하구요..여름에도 $150정도 나와요..히터 당장 추방했더니..추워 죽겠어요..덜덜 떨고 있느라..목도 다 뭉치구..죽겠네..

저희는 방5개이긴 하지만 두개는 거의 안써요. 애들이 어려서.. 그리고 가스 레인지구, 여름엔 180불정도 겨울은 320불정도입니다. 가스비 포함해서요. 난방은 히터 세개 쓰고 오븐으로 과자나 빵 자주 해먹어요. 그래서 좀 자중하려고 합니다.

추워님,,  전기 회사 어디 인가요??  히터는 오일 히터 인가요???

머큐리구요, 오일히터 두개랑 싱글 전기 장판은 밤에 쓰구요, 오일히터 하나는 거실에서 추울때만 틀어요. 참 제습기가 있구요. 제습기는 거의 매일 밤 틀어 놓구요. 빨래 때문에요.. 전기세 .. 기절하겠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 더이상은 못줄이겠고.. 뭔 방법이 없을지..

오일히터, 전기히터, 가스통히터의 장단점(기기 가격, 사용비) 좀 비교해 주세요?

참, 전기히터는 라디에터식과 열선식이 있는것 같던데요.

저희도 머큐리 전기 회사고 지역은 노스쇼어예요.

방6개에 욕실 4개의 3층 집인데요. 참 욕실는 언더히팅이예요. 그리고 이 큰집의 모든 전구는 할로겐으로만 되 있어 처음 이사올때 전기세 많이 나올것 같아 정말 많이 고민했답니다. .  여름에는 가스포함해서 한 150불 나왔었고 지난달은 300불 나왔어요. . 거실에 벽난로 와 더운물과 쿠킹은 가스로 사용 하거던요.

이 정도 사이즈집에 요즘 300불 이면 윗분들 답글 읽어보니 무난한 것 같아요. 사실 전 300불도 너무 많이 나왔다고 생각 했거던요.  근데 제 가까운분이 건축일 하시는데 그러시더라고요.

전기 가장 많이 잡아 먹는게 더운믈 사용 하는 거랍니다.  가스히팅이 아니라 전기로  따뜻한물 사용하시는 가정은 이것 때문에 전기세 무지하게 많이 나온다더군요. 그리고 다음이 오일히터랍니다.

저희는 큰집에 할로겐 전구라도 더운물이 가스로 히팅되니 아마 전기세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것 같아요. 우선은 샤워때 따뜻한물 계속 틀어 놓지 마시고 가능한 샤워 빨리 끝내 시도록 해 보세요.  그리고 오일 히터를 가스 히터로 바꿔 보심도 전기세 줄이는데 많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아님 오일 히터를 세게 켜지 마시고 공기만 차갑지 않게 약하게 줄이심도....너무 길었습니다. 도움이 도셨길 바라며..^^

시티 아파트 방 두개 인데 층이 높아서 아침에 해가 잘들어요.

평균 50나오는데 겨울이라 전기 히터를 조금씩 쓰니까 60달러 나왔어요. 전구는 오자 마자 절전형으로 바꿨구요. 온수 매트 두개 잘때만 쓰고 있어요.

노트북 두개 쓰고 냉장고가 작습니다.

그리고 전ㄴ엔 물을 끓여 먹었었는데 요즘은 생수를 사 먹어요.

잘 때는 문틈 막고 자구요.

뉴질랜드 4인 가족 3베드룸(한인의 경우;키위들은 한국교민 보다 전기 절약 생활이 생활화 )기준으로

여름 150불,겨울 250불 정도인 것 같습니다.만약 이 기준을 넘는다면 가정내 전기사용을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검검사항

1,보일러관련;가장 많은 부분을가정내 전기 사용량의 40%정도 차지 한다고 함.

                샤워를 지나치게 오래 하지 않는지?(10분 이상);수도요금도 많이 나옴

                보일러 밸브가 노후화에 따라 계속 넘쳐 나지는 않는지?

                보일러실 보온은 잘 되어 있는지?

2,난방기;겨울철 가장 중요한 부분

            과도하게 열선 난방기를 사용하지 않는지?(될 수 있으면 가스 난방기 사용하기 바람)

            과도하게 전기 장판을 사용하지 않는지?(오일 히터를 약하게 사용하는 것이 건강뿐만 아니라

                                                              전기요금도 줄임)

3,사용 하지않는 전자 제품;코드를 뽑거나 스위치를 내리게 되면 전체 사용량의 10%정도를 줄일 수 있 

                                    다고함.

4,보온재 관련;주택의 경우 열 손실비율은 천장.지붕으로 42%,창문.외벽으로 48%,마루로 10%라고 한다.

                  천장,외벽,마루등은 공사를 해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문,창문으로  손실

                  되는 비중이 24%정도 이므로 겨울철 만이라도 2-3중 커텐을 간편하게 설치하시면 훨씬

                  훈훈함을 느낄 것입니다.

5,우리 모두 에너지 절약으로 지구도 살리고 가정경제도 살립시다.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일히터가 뭐죠? 혹, 라디에이터 같이 생긴걸 말씀 하시는 건가요? // 그리고 어느 분한테 들었는데... 전기로 데우는 온수를 아끼기 위해서... 온수를 사용하지 않는 낮에는 꺼놨다가 저녁에 데운다고 하던데... 이 방법이 실제 전기 절약에 도움이 있을까요?

예 맞습니다.라디에이터 처럼 생긴것

그 안에 끊는점이 물보다 낮은 오일이 들어있고 그 오일을 가열시켜 온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낮 시간대에 전원을 꺼 주면 약간의 도움은 될 것 같은데 그것보다는 보일러가 설치된

장소가 보온재로 열손실이 적을 경우가 전제가 되어야 하겠지요.

보통 보일러 내 물의 온도는 60-70도 정도를 자동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만약 낮시간에 전원을

꺼게되면 15도정도로 떨어지게 되고 그것을 6-70도로 끌어 올리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즉 낮 시간대에 4-50도로 유지 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에너지 절감은 될 것입니다.

베이님 그방법은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완전 식은 물을 다시 끓인다고 하면 전기 더 들어갑니다.

시티 방2개짜리 거주.4인가족 히터도 안틀고 전기장판도 안쓰고..일주일에 2-3번 세탁기돌리고..오븐절대안쓰고..물가끔끓여구요..밥도 집에서 거의해먹구..밥은 쿠쿠라 보온이 되지만 해서 다퍼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전자렌지 돌려먹구요..그래서 저흰 50~60불 나와요..요즘...따뜻한물은 여기 아파트에서 내줘서 다행이구요..

시티 복층아파트 방3개 플랫메이트포함 5명살고요.. 전기장판은 사용하지만 히터는 금지했구요.. 여름엔 120불정도 겨울엔 170-200불정도.. 저흰 여름이나 겨울이나 그렇게까지는 차이가 안나네요... 온수는 핫워터피내는거 아니고 전기세에 포함되고요.. 집에 입주하자마자 전등 다 절전형으로 바꾸고 필요없는 부분은 아에 전구빼버리고 겨울에는 창문에 방풍필름달아서 외풍막고하니.. 히터는 필요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