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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2/2024. 14:42 rollmdws (150.♡.89.119)
레저여행
곧 북섬에 도착해서 오클랜드에 묵다가 웰링턴에 가려고 합니다.
자동차는 북섬에서는 빌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기차나 버스 타고 웰링턴에 가려고 했으나 National Park 에서 내려서 1-2 박을 하며 그곳을 보려고 하는데 질문은:
1. 기차/버스 에서 내려 1-2 박하며 구경 하는것이 나은지 당일치기로 오크랜드에서 갔다 올수 있으면 그게 낳은지.
2. 거기에 유명한 트레일이 있는거로 아는데 혹시 시작 했다가 너무 힘이들면 끝내지 않고 (알기에는 셔틀 버스가 시작점에서 내려주고 끝에서 기다리는걸로 아는데) 돌아오는 방법이 있는지.
3 또 다른 아이디어 가 있는지.
1. 당일치기는 자동차가 있고 그냥 둘러보고 올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통가리로를 가실 시 기본 적으로 2박 3일은 잡으셔야 합니다
2. 중간에 다시 되돌아오는 옵션은 많으니 셔틀회사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3. 오클랜드에서 출발시 기차는 월, 목, 토에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도착 후 다음날 하이킹을 하고 그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에 기차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기차편은 매일 없으나 버스는 매일 있나요?
2박 3일 해야겠죠? 근데 날씨가 협조를 해야할텐데. ㅎㅎ
거기 정말 좋은가요? 지나치면 많이 후회할까요? 유명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사진들을 보니 그리 impressive 한것 같지 않아요. 아무래도 남섬에 가서 하이킹 많이 하기는 할텐데. 2박3일 일정 잡았다가 이틀째 되는날 비오면 …. 요즘 비가 자주 오는지 몰라도.
현재 여름이고 비가 잘 안오는 여름이고 올라가면 갈 수록 경차가 좋으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버스는 inter city에서 운영하는데 화, 토만 제외하고 모든 요일에 운영하지만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National park주위에는 슈퍼마켓이 없고 bp만 있어서 근사한 저녁은 못 만들어도 간단하개 먹을 수 있게 재료들을 판매합니다(신라면도 팝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도 national park경치가 좋으니 둘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National park는 하이킹에 중점을 둔 베이스 캠프 같은 곳이라 레스토랑은 몇 곳 밖에 없고 카페는 푸드트럭의 카페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물이나 음료는 거기에서 사셔도 되지만 상온보관이 되는 약간의 식품류(달걀, 제일 작은 6개입, 거기서 엄청 비싸요), 상온보관이 되는 레트로트 식품류(인스턴트 밥이나 잼, 빵류)가 괜찮습니다
술은 bp에서 안 파니 만약 드시려면 미리 사가던지 아니면 근처 래스토랑이나 펍에서 드시는게 좋아요
만약 집적 요리 하신다면 소금과 후추를 사가는게 좋아요 가면서도 다른 곳에서 묵을 때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소분되어 있는 인스턴트 커피도 매우 좋습니다 do에선 모든게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