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오면서 한국 의료보험 정리하고 영주권 취득하면서 이제는 부부가 함께 뉴질랜드에서 건강도 생각하며 의료보험 가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지인분에게 추천받아서 보험브로커 일하시는 분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다양한 보험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시지는 않고 파트너스라이프 회사의 의료보험만 판매하시려는 경향이 있으셔서 어쩔수없이 다른 브로커분들에게도 의료보험 문의를 드렸습니다. 신기하게도 다른 두분께서도 유독 파트너스라이프만 추천하시고 다른 보험들은 추천을 잘 안해주시거나 다른 보험은 잘 모르신다고만 말씀하십니다.
한국에서 의료혜택을 받으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것 같아서 다른 보험회사들도 괜찮은데 보험료가 비슷한 다른 보험 회사들보다 파트너스라이프를 브로커분들이 유독 추천하시는 이유가 정말 그 보험회사가 뉴질랜드에서 현재 가장 경쟁력이 좋은 조건의 보험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커미션을 많이 받으셔서 그러시는건지 보험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이 적어서 아쉬운 마음에 고민이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보통 교민분들께서는 어느 의료보험 회사에 많이 가입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