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금) 순이민자 133,800명 사상최대, 와이카토대학, 의과대학효과로 학생수증가,

3월15일(금) 순이민자 133,800명 사상최대, 와이카토대학, 의과대학효과로 학생수증가,

jinlee1luv외 1명
4 6,903 wjk

정부, 직장 및 휴일 계혁은 어떤 모습일까요? – 정부는 지난해 12월달에 공정임금협약을 폐지하고 신규직원 채용시 90일 수습기간을 부활시켰으며, 올해도 휴일법개정과 직장내 건강/안전법 규정을 변경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휴일법 변경 반 벨튼장관(ACT당 부대표이자 직장관계 장관)은 오클랜드 상공회의소에서 휴일법 개선이 최우선과제라고 말하며, 정책문서에서 휴일법 때문에 정기적인 급여 소프트웨어를 방해하고 복잡한 계산을 만들고 있다며 고용주의 규정 준수 비용를 줄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차휴가에 대한 계산을 일수가 아니라 시간제 적립 시스템으로 변경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공휴일이 줄어듭니까?- 전 노동당정부가 마타리키 공휴일을 제정하면서 고용주의 비용부담이 증가했다면서, ACT당은 이를 대체해 12일 공휴일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국민당의 럭슨총리는 이를 반대해 현재 임기에 어떤 공휴일이 삭제될 것인지 아직 언급이 없습니다.

직원과 계약직원의 차이점 국민당과 ACT당의 연합계약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서명한 직원은 고용 법원에서 자신의 고용상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보장하겠다고 공약한 점을 미루어 이번주에 계약 관계의 확실성을 더욱 견고하기 위해서 정책옵션을 들어다 보고 있습니다.

직원 개인의 불만사항 처리 정부는 개인의 불만/고충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며, 기존에서는, 직원들의 행동으로 인해서 고용관계가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직원이 불만사항을 제기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반 벨튼장관은 정부가 개인적인 불만사항을 제기할 수 없는 급여 고소득 기준점을 설정하고, 직원이 잘못이 있을 경우에는 구제책 자격을 박탈하도록 수정할 계획입니다.

ACT당의 선거 전 공약에는 고용관계국(ERA)이 직원을 일방적으로 복직시킬 수 있는 권한을 제거하도록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복직허용을 고용주의 결정에 의해서만 가능도록 만들것이라 했습니다.

건강 및 안전 규정 -직장 보건 및 안전법의 제정된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며, 이 법이 아직까지 목적에 부합한지 재평가할것이며, 현재 비용이 많이 드는 건강 안전규정이 고용주에게 부담이 된다며, 현재 기업과 근로자들의 피드백을 찾고 있습니다.

이 법개정에 대한 노사반응 – Business NZ의 커크 호프 CEO는 이전 정부가 노사균형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말하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규정이 잘 작동되는지 의문을 든다고 답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제안된 법개정은 완전히 부당하며 근로자들에 대한 전적으로 공격적인 개정이며, 노동당은 잠재적인 노동자의 권리침해가 우려된다고 답했습니다.

반 벤튼장관은 향후 몇 달 내에 변경사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제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색당, 달린 타니의원, 남편 사업장에서 이민자 착취혐의가 들어나 사임 녹색당 대표, 마라마와 클로이 스와브릭은 타나의원이 문제가 해결될대까지 모든 전당대회와 의회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5, Stuff매체의 뉴스에 따르면 타나의원의 남편 크리스티앙이 소유한 뉴마켓과 와이헤케섬의 E-Cycles NZ의 직원은 휴가수당과 체불임금으로 약 $25,000달러를 빚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이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서 독립된 변호사를 고용했으며, 타나의원이 남편회사의 이민자 착취혐의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나의원은 ERA당국에 제기된 이 불만사항에 대해서 21일과 9일 녹색당에 통보했으며, 타나의원은 사전에 알았는지에 대한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그 남편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타나의원은 2019년 이후로 남편사업의 주주나 이사가 아니였지만, 공정한 절차와 이해 상충을 피하기 위해서 타나의원의 의원 포트폴리오를 물렸습니다.

녹색당 공동대표는 이주민 착취는 뉴질랜드에서 용납되지 않으며,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모든 근로자의 임금과 조건을 낮추는 결과를 낳는다고 말하며, 이곳에 머무르는 사람은 공정하고 연민으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오랫동안 캠페인을 벌여온 정당이라고 말합니다.

녹색당 전의원 골리즈 가흐라만이 이번주 수요일 13, 여러 상점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가 인정된 후 녹색당에서 다시 한 번 사임한 의원이 나왔습니다.

 

타나의원은 지난해 선거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21일까지 녹색당의 중소기업 대변인이였습니다.

 

경찰, 오클랜드 걸프 하버에서 비닐 봉투에서 발견된 시신 여성 옷 공개 -경찰은 아시아 여성으로 추정되는 키 160cm정도의 중국인 중년여성의 시신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시신은 화요일 12일 오후3시경 걸프 하버 마리나와 가까운 로리 사우스윅 퍼레이드(Laurie Southwick Parade)근처에서 시민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발견이 크라이스쳐치 부동산 중계인 얀페이 바오의 사망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미지에는 파란색 패턴의 파자마 바지와 밝은 색상의 러닝셔츠의 엠블럼이 나와 있습니다.

 

경찰은 이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대중에게 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오타고 대학 등록자 학생수 감소, 와이카토대학은 의과대학 기대로 인해 증가 오타고 대학 등록률이 3년 연속 감소했으며, 오타고 대학은 약 17,600명의 풀타임 학생이 있으며, 작년 동기보다 2%적은 수의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주로 2년차 공부를 위해 돌아오는 학생수가 적었기 때문이지만, 1학년 국내학생도 감소했으며, 인문학부와 이학부 모두 등록률이 낮았습니다.

오타고대학 부총장 대행 헬렌 니콜슨교수는 국내 학생등록자 수가 감소를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컸으며, 이를 상쇄할 만큼 유학생이 충분치 않다고 말합니다.

2학기 등록이 확정되면서 대학은 3-500만달러의 부족액이 예상되었으며, 이는 작년 2천만달러에 비하면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와이카토대학은 등록률은 6%증가, 해외 등록자는 25%증가했습니다. 대학원생 수는 작년에 비해 16%증가했으며, 다른 대학에서 편입학하는 학생 수가 19%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률은 의료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등록 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와이카토 의과대학의 전망과 함께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호학 학사 및 간호 실습 석사 자격등록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국내 대학들은 등록 감소로 인해 2023년에 처음으로 집단적 재정 손실을 입어, 이전 노동당정부는 128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하여 고등교육기관을 구제했으며, 메시대학, 빅토리아대학, 오타고대학에서는 직원들이 자발적 해고당했으며, 특히 자연대학 사회과학대 같은 특정 과목은 심각하게 삭감되거나 아예 폐지되었습니다.

3419630822_YPREAN1p_ea77b0ed9431488791d343b97458261bacacb108

 

오클랜드 시내 방2개짜리 아파트, $1달러 경매로 시작해 $62,000 낙찰된 이유 -단 돈 1달러에 방2개짜리 2층 아파트가 어제 14, 62,000달러에 팔렸습니다. 두번째 입찰은 2달러, 그 다음에는 $5000달러로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소유자는 이 아파트를 18년전에 280,000달러에 구입했었습니다.

집이 왜 이렇게 싸게 팔린 이유에 대해서 해당 부동산 에이전트 그랜드 엘리엇은 이 매물에 은행 대출이 불가하며, 아파트가 Leasehold이며 Ground Rent(토지임대)가 연 $17,344달러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Ngati Whatua의 토지소유자와 150년 임대 계약을 맺고 있고, 일반적으로 7년마다 ground rent비용이 재검토/인상됩니다.

Ngati Whatua의 오클랜드 시내 일부 다른 아파트블록도 토지임대료를 133%인상하면서 leasehold소유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마오리 임대토지(Ngati Whatua)가 위치한 오클랜드 시내의 Dovedale place, Sudbury Tce, Cotesmore Way근처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의 Leasehold소유자들도 수년동안 토지임대료와 누수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뉴질랜드 순이민자수 사상 최대치 신기록 달성 뉴질랜드 통계청은 1월까지 도착하는 이민자가 91%증가했으며, 출국도 30%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연간 순이민자수 지난해 133,800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이민자의 대부분은 인도 시민이며, 올해 1월까지 51,000, 필리핀인이 36500명이 두번째로 큰 비율을 차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이 가장 많은 세 국적은 뉴질랜드, 피지, 남아공 시민이였습니다.

이민증가가 인플레이션에 계속해서 압박해 니콜라 월리스재무장관은 정부가 이민 설정을 변경하고 싶다고 암시하고 있습니다. 재무장관은 취업비자를 받은 사람들을 분석해 보면 상당수가 매우 기술수준이 낮은 사람들이였다며, 현재 고숙련자와 저숙련자의 균형을 맞추는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럭슨총리도 현재의 이주 수준이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말하고, 이민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고숙련, 저숙련등을 현재 논의하는 것 같기 때문에 뉴질랜드가 원하는 고숙력과 저숙련의 기술을 구별하는 기술차이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당 이민 대변인 필 트위포드도 지난 12월에 이제는 이민 설정을 강화해야 할 수도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3419630822_nf32SVPr_156ace2d7245a4a6ffd23ecdb61555adbdb0f737.jpg

 

 

 

 

 
자연이좋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정보중에 시티의 아파트 매매에 대한 정보는 아주 소중한 정보입니다. 토지에 대한 리스료를 내야 하는 부동산은 손대지 않는 것이 좋죠. 특히나 시티지역의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죠.
wjk
감사합니다.
freshmint
매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Total 49,495 Posts, Now 1 Page

공지 ● 알고싶어요 운영원칙 ●
KoreaPost | 조회 81,500 | 2015.07.13
1 백반이나 고백반 구할곳이 있을까요?
kk2 | 조회 610 | 1일전
노트북 액정 수리
토니67 | 조회 130 | 2일전
1 인기 새 잡아주실 분
Colorful | 조회 1,723 | 2일전
2 인기 나무 이름이 궁금합니다
SilverR | 조회 1,449 | 2일전
5 인기 변기 물탱크
에쓰1 | 조회 1,151 | 4일전
4 인기 Water meter reader
Glasshut | 조회 1,130 | 4일전
3 인기 빵에서 쇠조각을 씹었했을때
Jessiemin | 조회 2,576 | 4일전
2 벽수리
두리123 | 조회 748 | 5일전
2 인기 지인을 찾고있습니다.
Shinkor | 조회 2,980 | 5일전
5 인기 한국갈때 Pak & Save나 countdo…
SeSmall | 조회 2,368 | 5일전
1 [하윅] 현관문 수리
EddyS | 조회 558 | 5일전
2 뉴질랜드 전화 로밍플랜
prida | 조회 675 | 5일전
잔디
Mari69 | 조회 341 | 5일전
1 이웃과 펜스 문제
한비 | 조회 927 | 5일전
Septic tank 하시는 분 있나요?
KiaKaha | 조회 371 | 6일전
화장실 레일도어 수리
아이오니아 | 조회 463 | 6일전
자동차 세차업체 추천이요
binijini | 조회 287 | 7일전
1 낚시배 차터 알려주세요
제이씨 | 조회 696 | 7일전
1 인기 어찌 할까요
모아새색씨 | 조회 3,244 | 8일전
알람 셋팅 2
모아새색씨 | 조회 286 | 8일전
지붕 및 거터 수리 하시는분
won | 조회 562 | 8일전
1 알람 셋팅
모아새색씨 | 조회 473 | 8일전
3 인기 뉴질랜드 입국시 !!
마켓맘 | 조회 2,128 | 8일전
6 인기 손가락 수지 중후반 치료
howicker | 조회 1,386 | 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