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말씀보니 할인이 있었나 보네요.
여름엔 400불 / 현재는 375불 / 겨울은 300불이고 다가올 올 여름엔 인당 그린피가 425불로 더 오르더라고요.
아직 조경공사중+레스토랑 공사중 하지만 코스상태며 뷰 또한 너무좋습니다.
특히 연습장 컨디션도 너무 좋더라고여
단점으로는 진입로가 15분/편도 7km 정도 모래/비포장길인데 모래가 모든 차 문틈에 엄청 들어옵니다. 집에 오면 흙먼지 제거하는게 귀찮으실수도, 세차한지 얼마 안되셨다면 속상하실수도요.
Luke Kwon 이라는 프로님 유튜브 보시면 얼마전 코스 다녀오신 후기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정식 레스토랑을 짓는중이라 오픈전에 임시 레스토랑 올 10월까지만 퍼블릭에 오픈하는데 화덕 피자 등 메뉴 구성이 캐쥬얼하여 가족등과 가기 괜찮습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동네레스토랑 가격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거리가 오클랜드에서 한시간 반 거리만 아니면 자주 가볼거 같네요.
레스토랑 앞에 퍼팅 연습그린이 18홀 코스로 레스토랑 고객 대상으로 오픈되어있고 애들용부터 어른/ 좌타 오디세이 퍼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홀 스타트 지점에 컵홀더가 있어서 바에서 맥주나 음료 시켜서 마시면서 퍼팅게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가족/친구들과 식사만 하러 다녀오시기도 참 좋은곳입니다.
전세계 부호를 타겟으로 오픈한 골프장이라 아시안이 거의없는 곳이긴 한데 직원들 모두가 정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로샵에 테아라이링스 기념으로 살 용품/의류들 종류가 정말 많고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