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은 아마도 전국에서 제일 비싼 홀팍 가격일겁니다. 퀸스타운 말고 근처 와나카나 아니면 크롬웰 같은데서 묵어도 괜찮을겁니다. 지금은 겨울이고 추우니 홀팍에서 파워 싸이트를 이용하는게 제일 나을겁니다. 그래야 전기사용해서 난방을 할 수 있으니까요. 될 수 있으면 작은 난방 기구를 하나 ( 안전한것으로) 가져가도 좋습니다. 빨리 따뜻해 지는것으로요. 퀸스타운에서 묵으실거면 케이블카 아래 있는 홀팍 보다는 아래쪽에 있는 홀팍이 시설은 떨어지지만 더 편합니다. 사람도 적구요. Glenochy 쪽에 머물러도 괜찮고요. Free site 가 퀸타에는 없으나 근처로 가면 있으니 중간중간 free sites 에서 묵는것도 괜찮습니다. 대부분 개스로 난방을 할 수 있으니까요
Wiki camp nz app 을 깔고 가시면 좋습니다. $3인지 유료 앱인데 그가치를 충분히 합니다. 저는 퀸스타운은 좀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서 그외의 지역을 선호합니다만 캠퍼밴을 빌린 날짜가 짧아서 너무 많이 차로 돌지말고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는걸 추천 합니다. Mt Cook 안가보셨으면 그쪽도 가보구요. 웅장함에 정말 놀랍니다. 어떤 캠퍼밴을 빌렸는지 모르지만 개스도 반환할때 새통으로 바꾸어서 반환해야 하니 아끼지 말고 실컷 쓰시던가 안쓸거면 아예 쓰지말고 전기만 쓰는게 절약 됩니다.
저는 남북섬 Maui 나 apollo campervan을 자주 rent 하는데요. 동계에 히터 기본으로 빌려줍니다. 공기가 답답해서 전 잘 안틀고요. 전기 담요 가져가서 쓰는 것이 더 낫더라고요. 빌리실때 특히 겨울철이면 unlimited insurance 로 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체인까지 다 빌려줍니다. Lake Tekapo는 하루밤 보내보셔요. 운 좋으면 정말 많은 별 은하수도 볼 수 있습니다. 밤온천하면서 보는 것도 있고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